자유게시판
ㆍ작성자 매죽
ㆍ작성일 2018-10-07 (일) 18:58
ㆍ첨부#1 2세-급제공.pdf (1,434KB) (Down:71)
ㆍ추천: 0  ㆍ조회: 196       
ㆍIP: 39.xxx.180
급제공(휘 의)의 두 아드님에 대해

저는 도정공파 26세 贊圭라고 합니다.

 

저는 요즈음 직계 선조님들의 행적과 관련한 기록들을 수집하고

그 기록들과 관련 역사 기록 및 당시 시대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하면서

그들 기록이 담고 있는 의미를 재해석하고

선조 한 분 한 분의 출생에서 돌아가시기까지의 과정과

그분의 삶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필요한 주변 지식 들을

일련의 흐름으로 엮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2세 급제공(휘 의)의 생애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급제공께서 슬하에 두 아드님(휘 윤무-휘 환무)를 두셨다는 내용을 기술하는 과정에서

의문이 생겨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의문의 핵심은,

참의공(휘 윤무)께서 급제공의 아드님인 것은,

밀직공의 계축 호적에 의해 계대를 확인할 수 있는 데 반해,

3세 직장공(휘 환무)의 경우는,

어느 시기에 어떤 문헌을 근거로 급제공의 아드님으로 확인된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반남박씨 최초 세보인 임오보(1642년)에는,

3세 직장공(휘 환무)에 대해 어떤 기록도 등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후에 계대 확인이 이루어져 등재되었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시면,

그 계대 확인 시기 및 근거 자료를

이 게시판을 통해 공지해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제가 작성 중인 [2세 급제공(휘 의)의 생애]를 첨부파일로 올리오니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열어보시고

잘못 기술된 부분이나 보완/추가할 부분이 있으면 의견 주셨으면 합니다.
 

2세-급제공.pdf(1.4MB)

   
이름아이콘 매죽
2018-10-07 20:27
《Re》4kraphs8 님 ,

선대에 이루어진 기록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는 것이
대단히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분명 그 내용을 밝힌 기록이 있을 것이기에
그를 확인하여 이야기 속에 담아내고 싶어
글을 올린 것입니다.

추천하신 카페에 가입해서 자료를 살펴보니
1825년 발행된 을유보에
3세 진사공이 등재된 것을 확인했습니다만,
병술보와 을유보 서문을 살펴 보아도
3세 진사공께서 어떤 근거로 급제공의 아드님이 되신 것인지에 대해서는
특정해서 언급하고 있지 않고,
'전보에 올리지 못한 세 새대를 얻었다.'는 표현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냥 이 정도 언급에 그치기에는
중대한 추가였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중요한 정보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조언 또한 참고하겠습니다.
   
이름아이콘 4kraphs8
2018-10-07 23:26
찬규님의
족사(族史) 연구 열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족사도 역사이므로
"술이부작(述而不作)"이라는 역사 기술의 기본 원칙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겠지요.
나아가서
사실에 근거한 논리적 해석과
견강부회하는 억측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하겠지요.
찬규님의 글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주 늦게 역사에 약간의 관심을 갖게 되면서
느낀 바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금년도 노벨상을 받은 일본의 어느 학자가
"직접 확인하지 않은 내용은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이름아이콘 매죽
2018-10-08 11:04
《Re》4kraphs8 님 ,
카페에 올린 글 잘 보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의문을 품으셨던 분께서
3세 직장공 계보가 급제공의 둘째 아드님으로 편입되는 과정과 관련하여
을유보(1825년)~갑자보(1924년)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잘 정리해주셔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사실 여부를 고증할 추가 자료가 발굴되지 않는 한,
당시 족보 편찬을 주관하셨던 선조님들께서
많은 고민과 격론을 벌인 끝에
파보의 성격을 갖는 장연 족보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수용하신 것으로 봐야겠습니다.

다른 의견이 올라오는 상황을 지켜 본 뒤
내용을 정리해서 제 글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름아이콘 박창서
2018-10-08 11:11
찬규 종인의 종사연구에 대한 열성과 노력에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급제공의 생애>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느낀 바는 반남박씨의 역사소설을 읽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연구와 노력이 돋보이는 글로 생각이 됩니다.
아래 <밀직공 할아버지 증직>에 관한 글이 제 카페에도 등재가 되어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찬규 종인께서 제 카페에서도 토론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이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2018.10.8
http://cafe.daum.net/bannampark
       pcs13191@daum.net
          010-3067-6704
         카페지기 박창서
   
이름아이콘 매죽
2018-10-08 12:14
《Re》박창서 님 ,
부족한 글에 과찬을 해주시니 조금 용기를 얻습니다.
행여나 제 글이
추정보다는 사실에 무게를 두시는 문중 어른들로 부터
사문이라는 비판에 직면하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
그렇기는 해도
우리의 후손들이 선조님들의 삶을 쉽게 이해하게 하기 위해서는
단편적 사실만 가지고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
주변 역사 지식을 묶어서 선조님의 삶의 모습을 추정해가며
이야기를 담아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운영하시는 카페에는
오래 전부터 자주 들러 종사에 대한 지식을 많이 얻어왔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도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을 보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제 지식이 아직 많이 부족하여
토론에 임할 수준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종사 연구 활성화를 위해 미력이나마 보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름아이콘 박창서
2018-10-08 13:31
《Re》매죽 님 ,
찬규 종인!
그렇군요.
회원 중에는 찬규 동명이 여러 명이 있다 보니 조카님이 어느 분인지를 잘 몰랄서 이런 실수를 했나봅니다.
소설이란 원래가 추상적으로 묘사하는 것이기는 하나 종사에 관한 것은 사실에 바탕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글 내용 중 사실이 아닌 것은 제삼자가 진실로 보지는 않으면서도 흥미로움을 느끼게 기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봅니다.    
좋은 연구에 열성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18.10.8
박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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