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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수락산
ㆍ작성일 2018-10-18 (목)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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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의 가치와 공존
유교의 가치와 공존  (제2번)
삶과 죽음에 관계는 양(陽)과 음(陰)의 관계로 보는 것은 "활동함과 고요함은 단초가
없고, 음과 양은 시작이 없으니, 앞서고 뒤서는 것을 나눌 수 없다 는 주자의 언급에서 처럼 서로 분리되지 않은 일체의 양면임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삶과 죽음은 대립된 별개의 양상이 아니라, 서로 의전하고 근거하여 일체를 이루는 것으로서, 결코 삶과 죽음은 서로 부정하지 않고 함께가며 서로 이루어주는 보완적 관계로 연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의 삶과 죽음의 관계도 그러 하거니와, 살아있는 자손과 죽은 조상의 관계도 그러하다. 바로 이점이 유교의 생명의식이요. 삶과 죽음의 대한 인식의 기본 성격을 드러내주는 대목이다.
 유교전통에서는 죽은 다음의 세계에 대한 말은 무척이나 삼가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삶과 죽음은 언재나 서로 떠나지 않고 함께 있다는 인식이 유교적 사생관의 전재가되고 있는 것임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유교에서는 죽은 다음에 인간의 영혼이 소멸되지 않는다는 혼불멸설(魂不滅說)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이 죽은 다음의 사후세계에 대해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독툭한 사후 세계에 대한 인식을 보여준다. 그 하나는 개체에서 사후에 혼'과 백'으로 분리되어 일정한 기간 개체로서 존재한다는것이요. 
다른 하나는 혈연적 관계에서 조상과 자손이 일체의 연속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인식이 된다는 것이다. 
 먼저 개체로 사후존재에 대한 인식을 보면, 유교에서 한 사람의 자연적 생은 정신 (神; 心)과 형체(形; 身)의 결합으로 이루어저 있고, 죽으면 정신과 형체가 분리 된다고 설명한다. 곧 죽으면 정신은 떠나서 '혼'(魂)으로 남아 허공에 떠돌다 흩어지고, 
육신은 정신을 상실한채 '백'(魄)으로 남아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혼이나 백이 끝내는 흐터져 우주 대기(大氣)속으로 녹아 들어가 개체성을 잃게 도겠지만 일정한 기간동안 남아 있기 때문에 이 기간은 후손이 제사를 들이면 '혼'과 '백'이 감응 할 수 있다. 는 설명이다.
우리의 조상을 잘 모십시다.  (다음은 재3화)
        서포공 후 박  승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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