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ㆍ작성자 박대서
ㆍ작성일 2019-04-07 (일) 19:04
ㆍ추천: 0  ㆍ조회: 181       
ㆍIP: 59.xxx.11
"법고창신"
부도유사님과 所私로이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끝에 이 법고창신이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법고창신(法古創新)’은 18세기 조선 시대 학자 초정 박제가(楚亭 朴齊家, 1750~1805)의 저서 <정유각집(貞蕤閣集)>에 연암 박지원(燕巖 朴趾源, 1737~1805)이 쓴 서문에서 나온 말이다.

연암의 법고창신은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만들자”는 뜻을 지니고 있다. 
논어(論語)에 '온고이지신(溫故以知新)' 이라고 있지만 아는데 그치지 말고 그 지식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창조적이어야 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미쳤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당시 조선 지식 사회는 지나치게 옛것에만 의존하거나 이를 모방하는 ‘의고주의’에 빠져 있었으며 사회 현실과 무관한, 
틀에 박힌 형식적 글쓰기에 매몰되어 있었다.
틀을 벗어나면 사문난적이 되는데 두려워 말라는 것인가?

연암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슬기롭게 미친 사람 이해하고 사문난적이라도 그의 말을 경청할 것이다.

부도유사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인품에 고개숙여 청합니다. 종종 가르침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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