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ㆍ작성자 박양우
ㆍ작성일 2020-11-12 (목)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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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발전을 위한 제언 (1회 차)

 

 

대종중 발전을 위한 제언 (1회 차)

 

저는 지난 116일자로 14대 상임유사직을 사임하고 사임서를 대종중에 제출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양우가 차기 도유사가 되려고 한다”. 또한 대종중 종재를 이용하여 사업을 하려고 한다그리고 늘 도유사처럼 행세 한다는 등 사실과 다른 많은 뒷 담화를 들어왔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상임유사의 직분에만 충실히 봉사하고자 했던 저를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비방하는 것이므로 이제는 그 직을 사임하고, 오늘부터 대종중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방향 설정을 주제로 하여 연재하려고 합니다. 제가 지난 5년간의 상임유사와 9년간의 기획종재자문위원으로 봉임 하면서 경험한 많은 종무의 실정을 토대로 하여 종중 발전을 바라는 충정에서 그 내용을 상세히 올릴 것입니다.

 

제훈 도유사께서 상임유사의장 6, 부도유사 6년을 재임하시고 201841일 취임하였습니다. 취임사에서와 같이 많은 경험을 토대로 기준과 원칙을 중시하면서 도유사로서 잘 하실 것으로 믿었고, 저는 첫 상임유사회의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 보다 후속조치가 전혀 진행되지 않은 미해결된 사업부터 해결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건의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3년 동안 미해결된 난제 중 단 한건도 완결된 것이 없습니다. 한편 도유사님을 위시한 집행부는 원칙과 기준을 무시하고 임의적, 독단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저는 여러 차례의 상임유사회의를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 예로 첫 째, 문산 당동리 임야 불법 점유 및 무허가 견사 관련된 허건영씨 건, 무허가 주택 최종옥씨 건에 연관된 소송 추진 건, 합천 우물터 복원에 관련 추진 건은 대종중의 대처 수행 능력 부재로 귀중한 종중재산이 훼손되거나 상실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둘째, 반남면 흥덕리 소재 종토(9필지, 4700, 1420) 유수지는 1943년 일제 강점기에 개발을 착수하여 1945년 해방되던 해에 준공되었다고 합니다(농어촌공사 자료 참조). 그동안 우리의 종토가 시설부지로 75년간을 정부에서 사용되어 온 것을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 집행부의 실정입니다.

 

세 번째, 대종중과 대종가와의 관계에 대하여 도유사는 부도유사 재임 시 이미 당시 집행부에서 대종가에 대하여는 종약과 원칙에 입각하여 지원하고 무분별하게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결정하였고, 대종중과 대종가는 경제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경제 운영도 분리되어야 하는 것으로 명쾌하게 정리된 것을 알고 계실 것으로 사료 됩니다. 다만~~~,,,

 

(다음 회에 계속 연재합니다.~~~)

 

   
이름아이콘 chanseo
2020-11-13 14:17
공공의 일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같은 사람이 같은 일을 오래 맡아 하게 되면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고 부패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역사가 증명합니다.
종중의 모든 職(글자 그대로 모든 職)은 엄격한 임기제로 하고
회전문 인사를 철저하게 차단해야 합니다.
   
이름아이콘 원후
2020-11-13 18:46
대종중 대의종원분들과 그 명령에 노력하시는 도유사님을 비롯한 집행부 종원분들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제가 인식하기로는 전)부도유사를 역임하신 정경대부님과 기획종재위원님들께서 기획종재위원회에 계실때 부터 말씀하신 것으로 상당한 시간이 지난 안건들입니다  상임유사회에서도 여러차례 안건으로 올라 와서 논의하고 총회에서 논의된 사항으로 사료됩니다 대의종원들께서 명령하면 도유사님은 집행하시면 되는 사항인 안건을 지금도 여론 수렴하고 계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도유사님 취임하시고 임기가 몇날 남아 있지 않은 지금까지 논의하신다니 숨 넘어 가겠습니다
   
이름아이콘 현운
2020-11-14 09:16
양우님의 글을 읽고나니 안타까움과 대종중을 바라보는 눈에 요즘같은초겨울에 하천을 보면 아침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모습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북한식 표현에 “머밀 머밀”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이런 표현을 쓰는데는 말이나 행동을 시원스럽게 하지못하고 주저하며 망설일때 쓰는 단어입니다.
이번 상임유사님의 글이야 말로 머밀대지 않고 당신의 직을 내려 놓으면서까지 우리 대종중이 올바른 길을 갈수 있도록 직언을 해주신데 대하여 종원의 한사람으로써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한편으로는 양우님의 글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연제를 하신다했는데
저의 입장은 연제가 끝난후에 종합적으로 내용을 파악한후 정리를 해볼 생각입니다
한알의 밀알이 썩어 싹을 틔우듯 종무 일을 하시는 분들이 이런 정신을 가지고 일을 하신다면 운영진의 무사안일한 일처리는 없을 것이라 사료 되는 바입니다.
   
이름아이콘 희망
2020-11-14 22:48

세상에는 이치와 순리가 있다고 배웠습니다. 흐르는 물도 순리에 따라야 제대로 흐르고, 책임을 맡은 일도 이치에 따라서 진행해야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양우' 님께서는 이번에 상임유사의 직책을 내려놓고 대종중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제언한 것은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진심에서 우러난 충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기회가 대종중 발전에 새로운 밑거름이 되길 빌어 봅니다.

그리고 대종중 종무의 현 실정이 그렇다면 종원들이 믿고 맡긴 대종중의 그 막중한 종토관리를 도유사님을 위시한 집행부는 뒷짐지고 담너머 남의 일 구경하듯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매우 실망스럽고 안타깝습니다.
대종중에는 종무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의결기구인 '상임유사회'와 '대종회'가 있다는 것을 종보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양대 의결기구에서 의결된 종무 사항을 3여년 동안 한건도 진척없이 답보 상태인 것은 의결기구에서 의결된 종무를 뒤로하고 도유사님을 위시한 집행부가 임의적으로 또는 독단적으로 종무를 처리하고 있다는 양우 님의 지적에 동감합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대종중 종무의 현실을 어떻게 바로 잡아야 제대로 된 종무가 작동될 것인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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