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례 순서중 헌다(獻茶)에 대하여
종원 여러분 코로나 19와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 하시기를 바랍니다.제사의 순서의 헌다는 주자가례에서는 차를 올렸는데 사례편람에서는 차 대신 숭늉이니 물을 오린다고 하였습니다. 현재도 헌다는 갱(羹)을 물리고 온수나 냉수에 메를 말아 올림니다. 제례에서 변경이나 변화는 민감한 사항입니다. 세월이 많이 변했습니다. 헌다 시 맹물에 메를 말아 올릴것이 아니라 여름에는 시원한 녹차를 올리고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올리면 좋을듯 하여 건의합니다. 종원 여러분의 의견은 어더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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