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강서원
◉鷺江書院(旌閭閣)
鷺江書院에 旌閭閣을 세워야 하는 이유,
1694년 (肅宗20年)甲戌4月 王妃閔氏 復堂入御 同年4月 幼學申相東이 上疏致祭 旌閭하는 恩典이 있어야 마땅하다고 하는 上疏로 賜額賜祭 旌閭등의 일을 該曹에 稟旨하여 擧行함,
○肅宗大王行狀에 己巳年에 죽음으로 忠諫한 朴泰輔에게 官爵을 贈職하고. 旌閭하라고 命하고, 江邊에 祠堂을 새우라고 命하다.
○肅宗大王 墓誌文에 己巳年에 목숨을 걸고, 忠諫한 朴泰輔에게 官爵을 追贈하고 旌閭할 것과 그때 禍를 즐기고 名儀를 犯한 者들을 處刑하고, 귀향 보낼 것을 命 하였다.
그 뒤에 下敎하기를 지금부터 記錄하여 邦家에 制度를 만들어 嬪御가 후妃에 오르지 못하도록 命하였다.
○1723年 (景宗3年) 癸卯 2月 贈職 論議
同年 10月 贈 吏曹判書 贈諡 文㤠.
위와 같은 贈職과 諡號를 받음.
○이상과 같은 內用이 있으니, 당연히 旌閭閣이 鷺江書院에 해당되는
旌閭閣과 記事碑는 세워주는 것이 子孫들의 責任으로 生覺이 됩니다.
潘南朴氏 大宗中에서도 檢討하여 施行 할 수 있도록 協助를 付託합니다. 이 모든 것이 子孫들이 해야 할 重責任으로 生覺합니다.
2022년 6월
서포공 후 박 승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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