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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박원우
ㆍ작성일 2016-03-26 (토)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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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도공 묘역 적운리 지명 유래

적운리 지명유래
1898년 대원군이 세상을 뜨자 한양 공덕리(현 공덕동)에 묘소를 쓰다가
1906년 파주군 적운리에 대원군의 묘소를 이장하기 위하여 지관을 파견하여 차일을 치고 군사를 배치하여 경계를 엄숙히 한 가운데 묘터를 정하려고 하여 지금의 우리선조 참판공 묘소에 입정하려고 할 때에 홀연히 하늘에는 붉은 구름이 뜨고 또한 도사가 나타나 이르기를
“이곳은 하늘에 붉은 구름이 뜨고 또한 물빛도 붉은 곳인데 이러한 혐오지처에 왕손의 무덤을 쓰려고 하냐” 하고 이르므로
지관이 이말을 듣고 놀라
“그대는 어떠한 사람이기에 왕족의 일에 간섭하는냐” 하니
도사가 손을 들어 하늘을 가르키는데 과연 하늘에는 붉은 구름이 떠 있었다. 놀란 지관이 군사에게 명하여 도사를 잡으라 하니 도사는 달아나기 시작하였다.
군산들이 뛰어가 잡으려 하나 걸음이 미치지 못하여 잡지 못하고 계속 뛰어서 달려갔으나 도사는 축지법을 써서 걸어가는데 군사들은 뛰어 갔어도 교하 나루터에 이르도록 잡지 못하였다. 이미해가 저믈어 군사들은 할 수 없이 돌아와 그 사유를 보고하였다.
이에 지관은 이곳을 길지가 아니라 하고 물러나 교하의 옛날 인조대왕의 능을 모셨던 옛 능자리로 대원군의 묘소를 천장하였다.

이후에 마을 이름을 적운리(赤雲里, 赤串里)라 하였고 위쪽 마을은 추주우물 또는 주줏물(주井洞)이라 하여 이곳 지명의 유래가 되었다.
지금도 적운리 위쪽 골짜기의 우물이 있는데 물빛이 항상 붉은색을 띠었으나 물을 뜨면 이것이 없어지는 신기한 약수가 있다고 한다.

이 전설은 반남문중에 대대로 전해오고 있으며
파주 군지에 적곶리 지명 유래에도 기록이 있다.

※ 숙천공후 원우가 조사하여 정리하였고
    평도공 묘역 문화재 신청서류에 이기록을 첨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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