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종중에는 많은 각종위원회가 있다. 그런데 그 위원회가 개최(開催)되고 활동(活動)을 하였으나 그 결과(結果)에 대하여는 보고(報告)가없으니 위원회(委員會) 활동(活動)의 공과(功過)를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새로운 도유사의 취임(就任)이래 많은 일을 하는 것으로 느껴지기는 하는데 공과를 알 수가 없음이 안타까운 바다. 종사(宗事)는 투명(透明)하고 공정(公正)해야 한다 라는 제목에서도 말하였듯이 종사(宗事)는 투명(透明)하여야 한다. 내가 반남박씨 대종중 홈페이지 탄생을? 바라고 탄생 후에는 반남박씨 대종중 홈 탄생을 대대적(大大的)으로 홍보 한 것은 대종중(大宗中)이 홈을 이용한 홍보를 널리 하여 종원의 알권리를 충족(充足)시키고 대종중의 잘한 공(功)을 널리 홍보하여 종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종중이 함께 발전하는 대종중이 되기를 바랬기 때문이다. 결과에 대하여는 잘잘못이 있을 수가 있다 잘한 일은 칭찬을 받고 협조를 얻어 종중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고 잘못한일은 비판(批判)과 대안(代案)을 참고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계기(契機)로 활용하면 될 것이다. 무사안일(無事安)과 우유부단(優柔不斷)은 퇴보(退步)일뿐 발전을 가져다 주지는 못한다. 종사(宗事)를 투명하게만 한다면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 단순(單純)한 실수(失手)나 오판(誤判)을 알았다면 바로 시정(是正)을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무슨 큰 비밀이라도 있는 듯이 쉬쉬하는 자세는 시정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