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현감 윤자선 할아버지 묘 참배
윤자선 할아버지
조선 세종 때 북벌의 공을 세우고 단성(丹城)현감을 지낸 윤자선(尹孜善) 할아버지는
문강공(文康公) 휘 소(紹)의 외조부로 성종때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역임하셨고
야천공 나이 겨우 10여 세에 (외조부) 현감 윤공(尹公, 윤자선)이 병환을 앓자 게을리하지 않고 곁에서 모시며 밤에도 옷을 벗지 않으니,
현감 윤공이 감탄하며 말하기를, “이런 손자 하나를 두었으니, 나의 병이 낫고도 남겠다.”고 하였다.
이렇게 야천공께서 단성공을 지극정성으로 모셨던 분의 묘역을 참배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벌초하기전 산소
반성부원군파 회장 광서씨가 봉분에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조봉대부단성현감유자선
벌초후 봉분
야천현양회에는서 몇년전 부터 단성공 윤자선 할아버지의 묘역을 찾기에 실패하였으나
야천현양회 전총무 광춘의의 수고로 찾게되었으며
윤자선 할아버지께서 모셔진 윤씨댁 묘역은 야천공 묘역에서 1Km 정도 떨어진 동내 근처에 있다
현감공 배위 이씨의 봉분
문강공 산소 앞에서
성묘참가자 광서 반성부원군파종중 도유사, 야천현양회 감사 양우 활당공파종중 도유사, 야천현양회 부회장 광춘 전 야천현양회 총무 태서 전 종사유사, 야천현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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