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양 (대한민국 의사면호 1호 의학계 선구자)
박계양[ 朴啓陽 ]1882 ~ 1970
東善-炡-世堂-泰翰-弼遴-師曾-現源-宗緯-在壽-齊信-啓陽-勝萬
<!--[if !supportEmptyParas]--> <!--[endif]-->
대한민국 의사면허 취득 제1호인 의사로 의학계의 선구자이다.
출생지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長岩洞) 장재울
자는 원춘(元春), 호는 동계(東溪)이다. 대한민국 의사면허 취득 제1호인 의사로 의학계의 선구자이다.
190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인 대한의원교육부를 졸업하고 이 후 3년간 일본에서 유학하였다.
1910년 이비인후과를 개원하고 평생동안 의료직에 종사하였으며
이승만 대통령의 주치의였다
조선이비인후과학회학회 초대 회장
아들은 농학자 이고 학술원 회원이었던 박승만박사이다.
묘는 출생지인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長岩洞) 장재울에 있다
.
<한양의원 터>
일제 강점기 의학계의 중진 박계양 선생이 운영하던 병원 터로 당시 민족주의자였던 우국지사들인 홍명희, 정인보, 최남선선생 등이 모여서 술을 마시면서 시국을 한탄하며 민족저항의 길을 모색하던 사랑방이었다. 이들은 120년 전의 백탑파의 전통을 이어받은 것이다.
유명해진 데는 다른 이유도 있다. 병원도 병원이었지만 홍명희, 정인보, 여운형 등 대한제국 말엽의 독립운동가들이 은밀히 모였던 밀회 장소였던 것이다. 특히
1909년 매국노 이완용이 이재명으로부터 피격을 당하자 박계양 선생은 “나라를 팔아 먹고 친일행각을 한 이완용의 죄는 결코 용서할 수 없으나 인술을 펴야 하는 의사인 이상 치료해줘야 한다”며 끝까지 이완용을 돌보아준 일화도 있다
|
朴勝萬/1904.4.24) 서계공파
경기 양주 출생.
1933년 [京都]대학 농학과를 졸업하고 8․15광복 때까지 조선총독부 농업시험장에서 (技手)․(技師) 등으로 근무하였다.
1945년 국립농업시험장 부장장(副場長),
1957년 서울대학 농과대 교수, 같은 해 동국대학 농과대 교수로 옮겨
1969년까지 학장․대학원 주임교수․과학관장 등을 역임하였다.
1957년에는 고등고시위원에 위촉되고,
1960년 학술원 회원이 되었다. 1965년 동국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8년 작물학회 회장이 되었으며, 전북대학교․경희대학교․강원대학교․원광대학교 등의 강사를 역임하면서 문교부(교육부) 농학분과위원장․원자력원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학술원상․동국대학교 교육공로상․국민훈장 모란장 등을 수상하였으며, 저서에는 《육종학범론(育種學汎論)》이 있다. |
|
박승만 [朴勝萬, 1904.4.24~2002.12.15]
한국의 농학박사. 국립농업시험장 부장장, 서울대학 농과대 교수, 동국대학 농과대 교수 등을 역임하고, 그 외 학술원 회원, 작물학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문교부(교육부) 농학분과위원장·원자력원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출생지 경기 양주
주요수상 학술원상, 동국대학 교육공로상, 국민훈장 모란장
주요저서 《육종학 범론》《육종학 각론》
1904년 4월 24일 경기 양주에서 출생하였다. 1933년 교토[京都]대학 농학과를 졸업하고 8·15광복 때까지 조선총독부 농업시험장에서 기수(技手)·기사(技師) 등으로 근무하였다. 1945년 국립농업시험장 부장장(副場長), 1957년 서울대학 농과대 교수, 같은 해 동국대학 농과대 교수로 옮겨 1969년까지 학장·대학원 주임교수·과학관장 등을 역임하였다.
1957년에는 고등고시위원에 위촉되고, 1960년 학술원 회원이 되었다. 1965년 동국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8년 작물학회 회장이 되었으며, 전북대학교·경희대학교·강원대학교·원광대학교 등의 강사를 역임하면서 문교부(교육부) 농학분과위원장·원자력원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학술원상·동국대학교 교육공로상·국민훈장 모란장 등을 수상하였으며, 저서에는 《육종학 범론(育種學汎論)》이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