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보 제작관련 진행상황
종보 편찬위원장 부윤공후 민우입니다.
종보가 1992년 4월 15일 창간하여 약 30년의 세월이 흘러 이제 11월 1일 가을호를 발행하면 통권 제51호를 발행합니다.
종보 1호부터 27호까지는 신문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제작하다 28호부터 현재의 판형으로 제작해 50호까지 이르렀습니다.
대종중에서는 이전 50호까지를 통합하여 단행본 또는 2권으로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제부터 발행되는 종보 제51호부터는 소종중, 각 시도지회 및 종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확대하려고 하는 의도로 제작회의 내용 일부를 공개합니다.
종보는 발행 2달 전부터 기획회의, 제작회의, 편집회의를 거쳐 도유사 및 홍보·교육 자문위원장이 참여하는 확대회의를 거쳐 최종 편집 후 출판됩니다.
오늘 현재는 2회의 제작회의를 마친 상태에서 홈페이지에 진행상황을 공지합니다.
종보에서 도유사인사, 종중행사 일정 및 종무보고, 종인동정, 사진속 이모저모 등은 기본적으로 항상 삽입되는 코너가 있으며, 또한 한정적으로 연재되는 원고는 세세연년과 건강상식, 소종중 묘소를 찾아서 및 지회소개 등이 있습니다.
51호부터는 소종중소개를 우리종중 이야기로 바꾸어 종중의 역사는 물론 유래, 비사등 특징적인 내용을 이야기로 꾸미는 형식으로 편집 발행합니다.
반남인 소개에는 근현대사를 통해 훌륭하신 인물들을 찾아서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이 외에 종보 편찬위원회는 늘 논문, 기고문, 기행문, 미담 또는 종중 제향 참사기 및 선조 묘소 관리 사례 등 관련 원고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한정적인 범위에서 위 원고를 취합해서 제작을 했으나 앞으로는 많은 종인분들의 참여의 장을 만들어 보다 폭넓고 깊이있는 종보를 만들려고 합니다.
51호부터는 독자이신 종친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보다 더 알찬 종보를 제작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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