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함양 연암문화제 개최
이번 행사는 실학의 대가인 연암 선생의 철학을 비춰볼 수 있는 연암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연암 선생이 안의현감으로 부임할 당시의 행렬을 재연하는 '연암부임행차'와 연암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초헌관에 임재구 군의회의장, 아헌관에 조성제 안의면장, 종헌관에 朴贊九 연암종손이 참여하였으며 반남박씨에서는 贊照 경남지회장, 勝鎭 오창공파종중도유사, 滿春 종사유사를 비롯하여 많은 종원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함양연암문화제는 연암 박지원 선생이 1792~1796년 안의현감으로 봉직하면서 백성을 구휼하고자 이용후생의 정신으로 물레방아와 베틀을 제작하는 등 그의 실학사상을 재조명하고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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