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묘역 석물설치

12월 7일 합천(陜川) 정경부인 남양홍씨 묘갈(墓碣) 및 장명등(長明燈)과 활당공(活塘公) 묘갈(墓碣)을 설치하였습니다.
남양홍씨및 직계 후손의 묘는 고종 37년(1900)에 홍릉(洪陵)의 봉표(封標)로 인하여 금곡(金谷)의 묘적산(妙積山)에서 천봉(遷奉)당시 사대석(莎臺石)과 묘갈은 광중(壙中)밖에 묻어 유실되었는바,
2016년 3월 제61회 정기대종회에서 “대종중 예산이 아닌 뜻있는 종원의 성금으로 설치한다.” 는 의결에 따라 세우게 되었으며 성금기부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남양홍씨 묘갈(墓碣)은 대종중도유사 贊旭, 장명등(長明燈) 개수(改竪)는 반성부원군파종중도유사 光緖, 활당공(活塘公) 묘갈(墓碣)은 활당공파종중에서 정성을 모아 새롭게 세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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