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공(諱 堧) 외 5位 平土告由祭 開催

반남박씨 신계공파종회(회장文陽)는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에서 신계공외 다섯 분의 묘소를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로 遷墓하고 6월 18일 10시에 平土告由祭를 거행하였다.
이날 참석 종원은 대종중 贊旭도유사, 齊勳부도유사, 敎緖총무유사, 天雄재무유사, 경기북부 光緖지회장, 서울북부 初陽지회장, 서울남부 贊基지회장, 충청남도 文陽지회장 과 오창공파종중 勝鎭도유사를 비롯 100여명의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남학당 勝錫회장의 집례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부윤공파 贊赫(91세)님은 3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무릎을 꿇고 집사를 자처해 헌관을 도와주며 제를 바르게 지내는 모습은 참석자 모두를 감동케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