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봉공(東民)후 후동(弼容)소종중 시조묘역 참배

참봉공(東民)후 후동(弼容) 소종중은 지난 2016년 4월 3일 나주 반남 호장공 묘역을 참배하였다. 나주 반남에 도착하기 전 버스 안에서는 도유사(종우)의 인사말과 서울 대전등 여러 지역에서 함께한 종원 소개가 있었고 찬무(충북지회장) 종원의 현대를 살아가는 생활속의 보학 이야기가 이어졌다.
오전 8시 대전 뿌리공원을 출발하여 논산을 거쳐 나주 반남에 도착하여 소박하게 준비한 제물로 호장공 및 진사공 묘소를 참배하고 평도공(訔)께서 묘지 수호를 위해 창건한 석천사를 둘러본 뒤 다시 발길을 돌려 급제공 밀직공 묘단에 참배하고 사신(師莘)선조께서 창건하신 상로재를 살펴보며 조상님의 음덕에 감사하며 아쉬운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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