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17세 대사간공大司諫公 필규弼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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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5:17 조회1,290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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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대사간공大司諫公 필규弼逵] 1714년(숙종30)~1774(영조50) 자는 성지(成之)이고, 초명은 필수(弼燧)였다. 조부는 세당(世堂)이며, 부친은 태한(泰翰)이다. 1754년(영조30) 도과정시(道科庭試)에 문과 급제하였는데, 충신(忠臣) 태보(泰輔)의 조카라는 이유로 6품으로 품계가 올랐다. 병조좌랑(兵曹佐郞) ‧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 병조참의(兵曹參議) ‧ 승정원승지(承政院承旨) ‧ 사간원대사간(司諫院大司諫) 등을 역임하였다.사헌부장령을 역임하던 1762년(영조38) 7월에 교자(轎子) 금지령을 어긴 전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 이명준(李命峻)을 탄핵하는 상소를 올렸다. 서장관(書狀官)으로 사행을 다녀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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