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11세 사성공司成公 승간承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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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0 19:42 조회1,329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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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사성공司成公 승간承侃] 1508년(중종3)∼1588년(선조21) 호는 인암(忍庵). 증조부는 병균(秉鈞)이고, 조부는 숙(䃞)이고, 부는 형(珩)이다. 1531년(중종26) 식년시(式年試) 생원(生員) 3등 5위로 합격하고, 1540년(중종35) 식년시 2위로 문과에 급제하였는데, 이때 동생 승임承任도 병과 11위로 나란히 급제하였다. 승문원저작(承文院著作) ‧ 첨정(僉正) ‧ 성균관사성(成均館司成) 등을 역임하였다. 이후 간혹 개령(開寧) ‧ 밀양(密陽) 등지의 수령(守令)으로 나갔다가 1559년(명종 14 9월에는 강릉(江陵)으로 전임(轉任)하였다. 전라감군어사(全羅監軍御使) ‧ 군기시정(軍器寺正)을 지내고 1562년(명종 17에는 경상점마(慶尙點馬)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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