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禮지내는 의식
페이지 정보
춘서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30 09:55 조회1,980회 댓글0건본문
예절 문답 = 茶禮지내는 의식
질문 :
장손이 사망하여 둘째 아들집으로 제사를 모셔와서
답변
장손이 사망하면 장손의 큰아들이 제주가되어 봉제사하여야합니다.
둘째아들집으로 모셔 왔을 지라도 제주는 장손의 아들 명의(孝曾孫)로 제사 지내야 하는 것입니다.
올 추석부터 정상적으로 제사를 지내려고 하는데 절차 및 방법을 몰라서 지체하고 있는데 알려주세요.
답변
금년 추석부터 추석차례를 제주는 장손의 아들 명의(孝曾孫)로 지방을 써붙이고
차례는 축을 읽지않고
강신- - 참신 후에 -- 헌주(초헌하는의식대로) 한잔만 올리고 - - 잠시기다렸다가 --
하시저 한후에 --사신 - - 일동재배하면 차례의식이 끝납니다.
茶禮 지내는 順序<考證 : 家禮 卷一 5쪽 正至朔望則參 , 四禮 卷 8 祭 7쪽
1. 봉주취위(奉主就位) : 主人은 남자(諸考位)의 神主를,
主婦는 여자(諸비位)의 신주를 모신다.
2. 강신(降神) : 주인이 향탁 앞에 가서 끓고 앉아, 삼상향(三上香) 하고
재배한다.
@ 조금 물러서 있으면-東 執事가 주전자를 들고
主人의 右측 앞에서 西向하여 서 있고,
西執事는 강신 잔반을 들고 主人의 左측 앞에서 동향하여 서 있는다.
主人이 무릎 끓어 앉으면 東西 執事도 끓어 앉는다.
@ 主人이 주전자를 받아 술을 따르고, 주전자를 동집사에게 물리고,
잔반을 받아서 모사기 위에 세 번에 나뉘어 전부 붓는다.
@ 主人은 일어나 再拜한다.
3. 참신(參神) : 참석한 諸 子孫은 남자는 두 번 절하고,
여자는 四拜한다.
4. 전주(奠酒) : 主人이 주전자를 들고 서쪽의 웃어른부터
차례대로 술을 따른다.
@ 개(뚜껑)을 열고 시저(匙著)를 올려놓고, 主人이 두 번 절한다.
@ 잠시 기다린다.
5. 사신(辭神) : 하시저(下匙著)하고, 참사자 모두 절한다.
6. 납주(納主) : 神主를 사당에 모시고 紙榜은 불사른다.
7. 철찬음복(徹饌飮福)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