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차 종인 교양강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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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30 10:32 조회1,820회 댓글0건본문
약창공 영정-3.JPG
인조반정의희생양葯窓朴燁論[1].hwp
제5차 종인 교양강좌 내용
조선중기 임진왜란 뒤 17세기 초 중국의 청나라 발흥(勃興)과 명나라의 衰態(쇠태) 등 혼란한 시기에 광해군의 명나라와 청나라 등거리 외교를 펼칠수 있도록 평안도 관찰사로 계시면서 우리나라의 국방을 든든히 지키다 인조반정의 당파싸움에 희생양(犧牲羊)이 되신 약창공 박엽 선조님의 업적을 재조명을 하는 자리에 많으신 종인이 참석 하여서 진지하게 청강을 한 가운데 교양 강좌를 마쳤습니다.
제목 약창론
강사 이승수 박사(경희대 박물관 연구교수)
일시 2008년 9월 26일
장소 대종중 사무실
참석인원 34명
내용 다운 로드를 크릭하시면 강의 내용이 나옵니다.
(인조반정의 희생양 약창 박엽론)
(동아백과사전)
박엽
본관 반남(潘南). 자 숙야(叔夜). 호 약창(葯窓). 1597년(선조 30) 별시문과에 급제하였다.
1601년 정언(正言)에 이어 병조정랑 ·직강(直講) ·해남현감(海南縣監) 등을 역임하였다.
광해군 때 함경도 병마절도사가 되어 성지(城池)를 수축하여 방비를 굳건히 하였다.
평안도관찰사가 되어 기강을 바로 세우고 국방을 튼튼히 하여 재직 6년 동안 외침(外侵)을 당하지 않았다.
권신 이이첨(李爾瞻)을 모독하고도 무사할 만큼 명성을 떨쳤으나,
인조반정 후 처가가 광해군과 인척이었다는 이유로 1623년 인조반정의 훈신(勳臣)들에 의해 학정(虐政)의 죄를 쓰고 사형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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