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수
  • 오늘177
  • 어제1,165
  • 최대1,363
  • 전체 308,376

자유게시판

있는 그대로 에 대한 답변

페이지 정보

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6-19 09:48 조회4,006회 댓글0건

본문


 있는 그대로 에 대한 답변

 

먼저 말투가 바뀐 것은 저도 모르게 그렇게되었습니다. 신경을 못써서 죄송합니다.

 

아저씨의 설명을 듣고 보니 "고을"보다는 "지역"이란 표현이 더 좋은 표현으로 생각됩니다. 

 

"민예"와 "공경대부" "시조/선조" 문제에 있어서는 아전인수로 생각하다보니 새로 세적편에 올리는 글에서는 조금은 좋은 표현으로 하였으면 하는 제 생각을 표현하다보니 원문의 번역보다는 제 생각만을 주입하는 결과물로 나온 말씀임을 인정합니다.

 

"새로 편찬하는 세보에서 호장공을 "시조"로 지칭하든 "선조"로 지칭하든 그것은 대종중의 결정에 따르면 될 것입니다. 저 자신은 "시조"를 선호하지만, 어느 쪽으로 결정되든 저로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이 문제에만 집착하는 나머지 주관적 생각만을 말씀드리게된 것이고 아저씨처럼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만 말씀을 올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이러한 문제 하나하나를 보아도 아저씨께서는 학자로서의 자세로 임하심을 알게되고 저 같은 사람은 역시 아전인수로 생각을 하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우리 많은 종인들 대부분이 이러한 아저씨의 학자적 생각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일반인과의 차이를 느끼게됩니다. 
앞으로도 아저씨께서는 학자로서의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하시고 이를 우리 종중에서는 널리 수용하여 우리 종중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9.6.19
                           박창서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