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와 대에 대한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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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aram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5 17:42 조회2,161회 댓글0건본문
세와대에 대한 이견
세와 대에 대하여는 많은 분의 연구 발표가 있고,
의견이 다양하다,
1. 세와 대는 다르다
2. 세와 대는 같다
3. 세와 대에 대하여는 더 연구하자.
세와 대에 대하여 역사적으로 어떤한 학설로, 또 어떻게 사용하여 지금 까지 내려 왔는지는 잘 모르나
현재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범위로 볼때
세(世)를 많이 사용하는 곳은 주로 족보에서 많이 볼수가 있다. 족보를 보면 5단 내지는 6단 7단으로 하고 시조를 1세로 하여 순차적으르 세를 부여 승자항렬에 가면 24세 서자항렬은 25세 찬자 항렬은 26세로 표시가 되있고,
대를 사용하는것은 제사 지낼때 축문에 효손 OO의 몇 대조 XX 라고 하여 대조(代祖)를 쓸때 대(代)를 쓰며,
언제나 우리 반남박씨 종보에는 봉사일정 및 세보 계대표가 기제 되고 2005년 2006년 반남박씨 수첩에도 기록이 있다
일람표 앞에는 세가 나오고 1세 호장공 줄을 따라가다 보면 21. 22. 23. 24. 25. 26. 27. 28. 이란 숫자가 나온다 21이란 숫자는 제자 항렬의 초헌관의 21대조가 호장공이란 뜻이되고, 23란 숫자는 승자항렬 초헌관의 23대조가 호장공 이란 뜻이다.
그 숫자 따라 위로 올라가면 항렬이 나오고 그위에는 숫자는 세를 표시한다.
위를 보면 세와 대는 차이가 있고
우리의 옛날 문서나 기록을 보면
15세 문순공(世采)이 쓴 5세 문정공( 尙衷)의 시의시사적(諡議時事蹟) 에 10대손 박세채라고 기록되있고, 보증기사비(보贈紀事碑)에도 10대손 세채(世采) 로 기록되있고 (세적편 51쪽) 10대손 세당(世堂), 11대손 태보(泰輔) 10대손 원도(元度), 11대손 지상(之相) 등등의 기록이 세적편 55쪽에 있습니다.
문정공을 1세로 하면 문순공,세계공은 11세손이 되고
문정공은 문순공,서계공의 10대조가 되십니다.(문순공이 10대손이라고 쓴것은 문정공이 10대조한 뜻과 같은것을 알고 있음)
문정공(상충)-평도공(은) -참판공(규)-사직공(병문)-상주공(임정)-정랑공(조년)-문강공(소)-졸헌공(응복)-오창공(동량)-금양위(미)- 문순공(세채)
문순공은 11세손이 되고 문순공의 10조는 문정공이시다.
우리가 세손. 대손, 대조라는 말은 들어 봤어도 세조라는 말은 들어본일이 없는데,
학자들이나 다른 문중에서는 어떻게 세와 대를 구분하는지 모르겠으나, 우리문중에서는
예전에도 세와 대는 다르게 쓰였으며, 현재도 세와 대는 다르게 쓰고 있습니다,
일부 학자는 세와 대는 동일하다고 하는데,
三代同堂 또는 四代奉祀 할 때등의 직계인물수의 단위
그 예로 말하기를
흔히 이야기 하는 3대(代)가 혹은 4대(代)가 한집에 산다고 할때
이때의 대와 선조와 나와의 관게를 말하는 대와는 차이가 난다
4대가 한집에서 산다고 할때를 정확히 표현한다면
4세대(世代)가 한지붕아래서 산다고 해야 정확하다.
글자는 똑 같으나 내용은 다른 뜻이다.
수에는 서수와 기수(基數)라는것이 있다.
서수(序數)란 순서를 나타내는 말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등 순서를 말할 때 쓰인다
기수란 순서가 안니 갯수를 말함이다 한 개, 두 개, 세 개
세(世)란 서수를 말함이고 순서를 바꿀수도 없고 순서를 더하거나 빼수도 없다
대(代)한 기수를 말하는 것으로 조상의 어느분과 나와의 차이를 말할 때 쓴다.
삼대동당이란 할아버지대(代) 아버지대(代) 내(나의) 대(代)를 첫 번째대와 두 번째대 나때의 대를 합해서 삼대이고
할아버지와 나와관계는 이대조 이다
세(世)는 윗분부터 후손(後孫)으로 내려가는 순서(順序)이고
대(代)는 윗분이 나로부터 얼마나 윗 대분인가 차이(差異)(선조와 나와의 간격(間隔))를 말할 때 쓴다
세(世)와 대(代)가 같다면
내가 일대조(一代祖) 고(考)(아버지)가 이대조(二代祖) 할아버지가 삼대조(三代祖) 증조부가 사대조(四代祖)가 되는데
나를 기준으로 할때, 내가 나의 1대조가 된단 말인가 ?
나와 나의 사이는 O 대(代)이고 절대로 1대(代)가 될수없다
세와 대에 대하여 결론을 내리기는 힘든일이나,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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