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젊은 종인인 관계로 족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관계로 금일(7/6) 올려주신 족보 사본 기록과 관련하여 묻고자 합니다.

자세히 보니 계해보에 子 偉 五子 二女라고 되어있는데 이 기록이 휘 동윤(東尹) 자손이 맞는지요(?)
맞다면 오창공 선조님이 직접 기록하셨다는 부솔공 선조님의 사적에 5자 없이 딸만 둘인것처럼 언급되어 있어서 제가 오해를 한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진심으로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선조의 뿌리에 대해 좀더 배워보고자 하는 부솔공후 집성촌 출신(영암 도포면 나가척) 한사람으로 족보는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어른신들로부터 부솔공후라고 말씀하셔 그리 알고 있는 상황에서 아래 내용중 휘 종(淙)이 휘 위(湋)와 동인인물이라 생각하에 결혼후 딸만 둘이라고 기록되어 있어 그 많은 우리 부솔공 후손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아주 혼란스럽습니다.
>
> ps : 먼 옛날 기록을 가지고 관리자님을 신경쓰게 해서 죄송합니다.
>     단지 나의 조상의 뿌리를 좀더 알고자함에 있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     아울러, 다음 족보카페등에도 부솔공후 집성촌이 전국 여러곳에 있던것으로
>     열거되어있던데 그렇다면 부솔공 후손들은 14세 휘 종(淙)의 딸들의 후손들(?),
>
>     상기 내용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나 또는 부솔공파 차원에서 추가적인 답변이
>     있어 부솔공후 한사람으로 알고 있는 본인 포함한 관심있는 종인들이 자기의
>     뿌리에 대해 자손들에게 정확히 전달이 가능토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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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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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우리 훌륭한 선조들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배울려는 노력하는 젊은 종인 입니다.
> > > 자료중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의코자 하오니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
> > >
> > > 아래 내용중 부솔공 휘 동윤 선조께서 부제(副提)인 허사익(許思益)의 따님과 결혼하
> > > 여 1남 1녀를 두셨고, 아들은 종(淙)이라 하셨는데 족보상에 나온 14세 박위(朴湋
> > > ), 박순(朴淳)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 >
> > -----------------------------------------------
> >
> > 副率公贈持平諱東尹事蹟을
> > 쓰신 분은 공의 아우이신 오창공 (휘 동량)이십니다.
> > 1642년 에 발간된 임오보에 위(湋), 1983년 계해보에도 위(湋)로 표시되어있으므로 아마 종(淙)은 초명(初名)~아명(兒名)이 아닌가 ?
> > 글을 쓰신 오창공께서 조카의 이름을 틀리게 기록하실리 없고
> > 임오보를 만드신 금양위(휘 미)께서 사촌 형님의 이름을 달리 쓰실리 없음니다.
> > 朴淳은 종중에 오셔서 옛족보를 확인하시기 바라고
> > 확실하지 않은 추측인고로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 > 자세한것은 종중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 >
> > 임오보, 계해보 사본은 월요일에 올려드리겠습니다.
> >
> >
> > 젊으신분께서 훌륭하신 선조님의 사적에 관심을 갖어주심 감사드립니다.
> > 현대에 많은 젊이들이 조상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반남박씨 정체성에 대하여 무관심 한데 비하여
> > 관심을 갖어 주시는 것만으로도 좋은일입니다.
> > 혹시 족보 수단은 마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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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내 모두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                 홈페이지 관리자 박태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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