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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승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29 18:27 조회3,0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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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말대꾸를 하는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만 용서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대종중 홈 자료실에 올라 있는
교양강좌 자료의 내용은 다른 경우와 좀 달라 보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 내용이 강사로 나오신 분께서
연구 부족으로 인한 잘못이거나
자료 분석에 대한 오류이거나
또는 주의력 부족으로 인한 단순 실수로 보기에는 매우 석연치 않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족보에 엄연히 평도공보다 20년 뒤에 태어나신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
도소재공을 느닷없이 평도공의 (사촌)형님으로 만들어버렸다거나
연대상으로 전혀 맞지도 않은 문정공(휘 상충)을 끌어들이는가 하면
목은 선생, 포은 선생을 끌어들이고
심지어 구체적인 근거자료(원본)의 제시도 없이
공순공(희 숭질)까지 가담시킨 내용에 대해서는
그 자료를 읽어보신 분들은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것을 어찌 단순한 실수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 경우는 또한 공명심으로 인해
조상의 사적에 대해 약간의 과장된 표현을 사용한 예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조상의 사적에 대한 과장은 어느 성씨의 족보에서나 발견되지만
7월 교양강좌의 내용은 그런 정도의 과장이 아니라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자신의 생각이 있고 주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해석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용을 왜곡시키거나
경우에 따라서 자신의 구미에 맞추어 마음대로 가공한 것 같은 의심이 들게하는 자료가 허용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입니다.

물론 사전에 원고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대종중의 책임을 물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종중에서
발표자의 원고를 일일이 점검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발표한 원고의 내용에 대해서는
그러한 원고를 작성하여 발표한 강사가
책임지셔야 하며 제기된 의문에 대해 답변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대종중에서도
침묵만 지키고 계실 것이 아니라
무언가 견해를 밝힐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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