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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진설도에 대한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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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복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1-29 22:17 조회3,494회 댓글0건

본문


> 1. 執事者(집사자)의 左便(좌편)을 上(상)으로한다.
> 2. 肉類(육류)는 左便(좌편). 魚類(어류)는 右便(우편)으로 한다.
>
>     魚東肉西(어동육서)
> 3. 陰界(음계)에는 以西爲上(이서위상)임으로 魚鷄頭(어계두)느 左便(좌편)으로 하고 魚腹(어복)은 神位(신위)쪽으로 한다.
> 4. 空蝶(공접): 시저 놓는 그릇)은 單設(단설)일 때는 執事者左側(집사자좌측).
> 合設(합설)일 때는 飯(반), 羹(갱) 中央(중앙)에 놓는다.
> 5. 炙(적)은 미리 陳設(진설)하지 말고 獻官(헌관)이 獻爵(헌작)할 때마다
> 進上(진상)하되 亞獻(아헌)부터는 前(전)에 進上(진상)한 炙(적)은 退炙(퇴적)하고 다시 進上(진상)한다.
> 다만, 祭床(제상)에 餘裕(여유)가 있을 때는 進上後(진상후) 退炙(퇴적)하지 아니 할 수 있다.
>
> 炙(적)의 種類(종류)는 肉(육), 魚(어), 鷄(계)로 한다.
>
> 소종중은 진설도가 다을수있다 반남학당 회원님들깨서는 혼동하지 마시길
>
> 방위법칙
> 제의례의방위
> 제의례에서의 동서남북 방위는 자연의 동서남북이 아니라 신위(神位)를 모신곳이
> 상석(上席)이며 북으로 설정하고 신위의 앞이 남.뒤가북이며 왼쪽이동쪽이고오른쪽이
> 서쪽이 된다 만일 제의례에서 일정한 기준이 없이 좌우라고 말할 때는신위의 좌우를 말하는 것이다


>의견 방위를 신위 위주로 함에는 이의가 없으나 東頭西尾라는 용어는 음계의 以西爲上과는 배치 되는 데 정자 가례를 위주로 합니까 주자 가례를 위주로 합니까 좀더 자세한 대종중의 일관된 진설의 기준이 마련되어 소 종중도 이에 따르도록 하는 것이 반남 박씨가문의 제례에 대한 일관성을 유지 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대종중차원에서연구의 과제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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