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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대왕. 의인왕후 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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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관리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2-25 10:31 조회5,7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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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릉기신제

조선 제14대왕 선조대왕(의인왕후)의 402주기(週忌) 기신제(忌辰祭)

일시:     2010.3.16일(화요일)

장소:     동구릉내 목릉(穆陵)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산4-3번지 동구릉


    
의인왕후(懿仁王后)    1555(명종 10)~1600(선조 33).

조선 제14대왕 선조의 비. 본관은 반남(潘南). 반성부원군(潘城府院君) 박응순(朴應順)의 딸이다.
1569년(선조 2) 왕비에 책봉되어 가례(嘉禮)를 행하였고,
1590년 장성왕후(章聖王后)의 존호를 받았다.죽은 뒤
1600년(선조33년) 6/27 소생없이 승하 그해 12/22 건원릉 동쪽 셋째산줄기에 안장(東九陵)
1604년 휘열(徽烈),
1610년(광해군 2) 정헌(貞憲)의 존호가 가상(加上)되었다. 소생은 없고, 능호는 목릉(穆陵)이다.

※조선왕조실록
선수 2년 11월1일상이 현령(縣令) 박응순(朴應順)의 딸을 왕비로 맞았다. 가례(嘉禮)를 이루고서 종묘(宗廟)에 고 하고 이어 반사(頒赦) 하였다. 응순은 처음에 돈녕 도정(敦寧都正)에 제수되었다가 이에 이르러 반성부원군(潘城府院君) 영돈녕부사(領敦寧 府事)에 초배(超拜)되었다.
선조 2년 기사 가을에 반성 부원군(潘城府院君) 박응순(朴應順)의 딸을 맞이하여 왕비로 삼았다

선수13년 11월1일 영돈녕부사 반성 부원군(潘城府院君) 박응순(朴應順)이 졸하였다
     박응순은 왕비(王妃)의 아버지로서 조금도 정사에 간여하는 습관이 없었고 마음을 편히 고요히 함으로 자신을 지켰으며 집안 생활이 사치스럽지 않아서 남들이 그가국구(國舅)인지를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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