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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來 不似春(춘래에 불사춘)
途中寒食(도중한식) 馬上 에 逢寒食 하니 途中 에 屬暮春 이라 可憐 江浦望 하니 不見 洛橋人을
昭君怨(소군원) 漢道 方全盛 이요 朝廷 에 足武臣 인데 何須 薄命妾 으로 辛苦 事和親 고 掩淚 辭丹鳳 이요 含悲 向白龍 이라 禪于 浪驚喜 하나 無復 舊時容 을 胡地 에 無花草 하니 春來 에 不似春 이라 自然 衣帶緩 하니 非是 爲腰身 을
* 위의 글은 五言唐音 인데 배운지가 오래되여 古史와 解釋이 힘드러 멋있는 해석과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죄송합니다,
春來 不似春(춘래에 불사춘)
途中寒食(도중한식) 馬上 에 逢寒食 하니 途中 에 屬暮春 이라 可憐 江浦望 하니 不見 洛橋人을
昭君怨(소군원) 漢道 方全盛 이요 朝廷 에 足武臣 인데 何須 薄命妾 으로 辛苦 事和親 고 掩淚 辭丹鳳 이요 含悲 向白龍 이라 禪于 浪驚喜 하나 無復 舊時容 을 胡地 에 無花草 하니 春來 에 不似春 이라 自然 衣帶緩 하니 非是 爲腰身 을
* 위의 글은 五言唐音 인데 배운지가 오래되여 古史와 解釋이 힘드러 멋있는 해석과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죄송합니다,
昭君怨
李白
[一]
昭君拂玉鞍(소군불옥안) 왕소군이 옥안장을 떨치며
上馬啼紅頰(상마제홍협) 말 위에 오르니 붉은 두 뺨에 흐르는 눈물
今日漢宮人(금일한궁인) 오늘은 한나라의 궁인이지만
明朝胡地妾(명조호지첩) 내일이면 오랑캐의 첩이 되는구나
[二]
漢家秦地月(한가진지월) 한나라 시절 옛 진나라 땅에 떠 있던 달은
流影照明妃(류영조명비) 그림자를 내려 명비를 비추네
一上玉關道(일상옥관도) 한번 옥관도에 올라
天涯去不歸(천애거불귀) 멀리 떠나간 뒤 다시 돌아오지 않네 漢月還從東海出(한월환종동해출) 한나라 달은 돌아와 다시 동해에 떠오르건만
明妃西嫁無來日(명비서가무래일) 명비는 서쪽으로 시집가 돌아올 줄 모르네
燕支長寒雪作花(연지장한설작화) 연지산은 늘 추워 눈꽃을 만들고
蛾眉憔悴沒胡沙(아미초췌몰호사) 미인은 초췌해져 오랑캐 모래에 사라지도다
生乏黃金枉畵工(생핍황금왕화공) 살아선 황금이 없어 초상화를 잘못 그리게 하더니
死遺靑塚使人嗟(사유청총사인차) 죽어선 청총을 남겨 사람으로 하여금 탄식케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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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妃 : 晉나라 文帝 司馬昭의 이름과 글자가 같은 것을 피해 王明君이라 하였고, 明妃라고도 부름
*燕支 : 어떤 자료에서는 燕地(연나라 땅)라고 나오나 秦나라와 燕나라는 그 거리가 멀고, 흉노가 위치한 곳에 연지산이 있는 곳으로 보아 연지산이 옳은 듯함
*왕소군은 궁중화가인 毛延壽에게 뇌물을 주지 않아 초상화를 잘못 그림으로 흉노에게 시집을 가게되며, 모연수는 元帝에게 참형 당함
*靑塚 : 왕소군의 무덤으로 모든 풀이 누렇게 변하는 가을에도 초록빛을 띠어 청총이라고 부름
昭君怨
東方虬(동방규)
胡地無花草(호지무화초) 오랑캐 땅에 꽃과 풀이 없으니
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
自然衣帶緩(자연의대완) 자연히 옷 띠가 느슨해지니
非是爲腰身(비시위요신) 이는 허리 몸매 위함이 아니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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