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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종손과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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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4-28 14:29 조회3,8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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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승석


   글자 크기 : 보통/크게/가장크게
작성일 : 2010-04-21 오전 10:59:22   

숙천공 화수회에 초청하여주신 숙천공 찬기 종원에게 감사 드립니다. 몇일전 숙천공 화수회에 다녀와서 많은것을 보고 배워 왔습니다. 전국 각처에서 많이모여서 하루 행사를 진행하는 절차와 사회를 보시는 분이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은 많이해보신 분인것같이 보여서 보기에도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 산골에 종가댁에 많은 손님 치룰수있는 시설을 갖춘 곳은 우리 반남박씨 문중에 별로 없을것 같고요 남녀노소가 고루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마치는 모습이참으로 보기 좋고 배워야할 점이라 생각됩니다.
회의를 진행중 종손에 대한 예우를 항렬 높으신 분들께서 하여 주시는것을 보고 새로운 것을 배워왔습니다. 행사중에는 종손은 앞에 나가 서 계시고 인사를 하러나가는 분들은 모든 분들이 종손께 먼저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종원들께 인사하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고 집안에 어른 대우를 종손이 받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경기, 서울지방에서는 종중 행사에가 보면 종손과 종부가 각종 궂은일을 다하면서 바쁘게 일하는 모습을 자주보는데 종원들도 으레히 종손은 종원들을 대접하기 위하여 저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런 문제는 좀 시정이 되는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집안에 어른으로써 항렬이 낮아도 종가댁에 모든것을 책임을 지는것이 종손인것 같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많이 변했어도 옛것은 보존할수 있는것은 보존하여 앞으로 잘아나는 세대에게 내리 전수하여주는것이 앞서가는 우리인생인 같습니다. 우리 모두 종사를 위하여 양반가에 전통을 후세에게 길이 물려줌으로써 선대 분들께서 이룩하여 놓으신 업적을 길이길이 보존합시다.
문장이나 철자가 잘못 된 것이 있더라도 이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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