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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찬웅씨 조의문 토론토 시의회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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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6 10:30 조회2,0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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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찬웅씨 조의문 토론토 시의회 채택
                     -현지 신문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 전재-

※ 지난해, 캐나다 토론토 한인회장을 역임한 찬웅(贊雄 활당공후) 교수의 비보를 접했거나, 이번에 그아우 찬도씨가 현지신문과 시의회의 조의문 및 추도식 CD를 대종중에 자료로서 보내왔기에 삼가 고인을 추모하면서 알립니다.         (편집자 주)

    불의의 강도피습 사고로 숨진 고 박찬웅씨를 위해 토론토 시의회가 조의문을 채택하였다. 캐나다 주류 정치권이 한인을 위해 조의문을 채택하기는 이번이 최초의 시례로 기록 되게 됐다. 토론토 시의회는 (2006년 5월) 25일 오전 천체 회의에서 고 박회장에 대한 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이날 유족에세도 전달하기로 했다.
    이조의문은 조성준 의원이 동의안을 발의하고 고인이 살던 지역구(비치스 이스트욕) 의원인 재닛 데이비스(Janet Davis)이 재청해 채택된 조의문에서 “(데이빗 밀러)시장과 토론토 시의원 일동은 고 박찬웅 교수의 비극적인 죽음을 깊이 애도한다”고 밝히고 “한국에서 인하대학 교수를 지낸 고인은 평생을 정의와 인권운동, 빈민 등 약자를 위한 활동에 바쳤다”고 추모했다.     (캐나다 중앙일보 (中央日報)


※ 고 찬웅 종현 (훈민정음 박씨본의 소장 본가)
대한제국 검사로서 보성전문(고려대학 전신) 교장, 국어학자, 변호사를 역임하며, 최남선 오세창 이능화 송달섭 등과 학범(學凡) 박승빈(朴勝彬) 선생의 장손으로 부친 정서(定緖) 숙부 유서(성동구청장) 고모 박성원(朴成媛 외국어대학 일어과장) 씨와 아우 찬도(贊道), 찬기(贊機 고려대학 독문과 명예교수) 찬형(贊亨 삼성의료원 암 센터장)등의 가족들이 있으며 박정희(朴正熙) 군사독재에 맞서 투쟁하다가 출국, 소설 <노을에 지는별>과 <박정희 전두환의 난> 기타 다수의 저서가 대종중 서고에 비치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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