鷺江書院에서는“焚香儀(香謁)”을 올렸습니다

서계종손 용우씨 에게 전화 하여 확인한 바에는 朔望祭가 아니고 焚香謁廟儀를 올린 것이 맞습니다 “시우종원이 잘못 들은 것이 아닌지요?”

朔望 焚香을 [焚香儀] [謁廟儀] [香謁] [謁廟禮] [焚香禮] [朔望禮] [朔禮] [望禮]
 
등으로 호칭 하는데 노강서원에서는

[焚香謁廟儀]라고 많이 호칭 하였지요!!

또 [正謁] 이라고 있는데 이는 정월 초닷셋날 焚香謁廟禮를 말합니다

(陶山書院 祭儀秒 참조 )

또 [笏記集]에는 “焚香儀 笏記”로 되어있으니 착오 없기 바랍니다

[朔望祭]는 무슨 말인지 금시 초문입니다

[朔望奠]은 옛날에 향교와 서원에서 시행하였으나 지금은 시행하는 곳이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참고로 朔에는 酌을 올리고 望에는 香을 올린다 하였으니(儒敎와 釋奠 朔望奠,參照)

그리고 밑에 朔望奠, 朝奠祭祀, 朔奠 과 望奠, 上食, 등의 이야기는 노강서원과 전혀 관계없는 것이나 삭망을 설명하기 위하여 첨부 된걸로 알겠습니다,

이는 初喪後 大祥 까지의 의례 인데요 ???

(숙천공후 원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