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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례 절 차 (凶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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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9-12 09:07 조회4,085회 댓글0건

본문

제 례 절 차(凶祀)

降神禮(강신례)

降神은 제사드릴 神을 강림케 하는 의식,

초헌관이 관세위에서 손을 씻고 닦은후에 향안앞에 꿇어 앉아 향을 세 번 피우고 술을 처서 세번 三除(뢰주(酹酒),祭酒,라고도함)하고 빈잔을 신위앞에 올린다

(향을 피워서 하늘에 계신 魂을 청하고 삼제뢰주를 하여 무덤에 계신 魄을 청하는 의 식이다) (사람이 죽으면 혼은 昇天하고 백은 땅(至地)으로 돌아간다)

參神禮(참신례)

오신 신에게 먼저 인사하는 순서이다,

참석한 모든 제원이 절을 두 번 한다

(혼과 백이 와서 합하여 신이 않자 계시니 인사를 하는례)

初獻禮(초헌례)

오신 신에게 우선 먼저 술을 권하는 첫 번째 례이다 ,

(헌관만 부복하고 우집사 가 술을 치면 초헌관이 받아서 獻爵(향불 위에서 높이들었 다 내리는 동작)을 하고 좌집사 가 받아서 신위앞에 놓는다,초헌관은 부복했다가 일어나 두 번 절하고 일어나서 다시 부복(跪)한다,)

독축= 축관이 초헌관 우측에 서쪽을(헌관방향,흉사,)향하여 꿀어 앉아 독축을 한다

(초헌관은 일어났다가 두 번 절하고 물러 난다(復位)(吉祀는 좌측에서독축,凶祀 는 우측에서 독축) 축관도 일어나서 물러 난다 (흉사는 축관이 헌관우측에선다)

亞獻禮 (아헌례)

신위께 두 번째 술을 권하는 례 이다

아헌관이 관세위에서 손을 씻고 신위앞에 부복하면 우집사가 잔에 술을 처서 아헌 관에게 주면 아헌관은 받아서 향불위에서 헌작을 하고 좌집사가 받아서 신위앞에 올린다

아헌관은 두 번 절하고 물러난다(復位)

(아헌은 보통 주부가 하는 것이나 주부가 없을시는 맏딸,차남,촌수가 가장 가까운 사람이 한다)

終獻禮 (종헌례)

신위께 세 번째 술을 권하는 례이다

종헌관이 관세위에서 손을 씻고 신위앞에 부복하면 우집사가 잔에 술을 처서 종헌 관에게 주면 종헌관이 받아서 향불위에서 헌작을 하고 좌집사가 받아서 신위앞에 올린다, 종헌관은 두 번 절하고 물러난다(復位)

(종헌관은 사위,고종,(여상에는 이종도 한다) 등,
친빈(親賓)이한다(가까운 外親,,,사위는 망자와 촌수가 없다, 무촌이고 남남이다,그래서 사위를 [백년손님]이라고함,)

侑食禮 (유식례)

유식은 신에게 음식을 드시도록 권하는 절차이다,

첨작 = 초헌관이 신위앞에 부복하면 우집사는 다른 잔에다가 술을 처서 초헌관에게 주면 초헌관은 받아서 헌작(술잔을 향불위에 높이 오렸다가 내리는 동작)하고 좌집사가 받아서 신위전의 술잔에 조금씩 세 번에 나누어 붓는다 이것을 첨작(添酌)이라고 한다 (밥과 찬을 드시고 술도 조금 더 잡수시라고 권하는 례이다,(飯酒이다))

초헌관은 두 번 절하고 뒤로 물러선다 (첨작배례=두번 절한다)

삽시정저 = 수저를 뫼밥에 꼿고 절(箸)은 적첩(구의) 위에 놓는다

(밥과 반찬을 잡수시라는뜻)

부복 = 참석한 모든 제관이 부복 한다 (俯伏시간은 一飯九食之頃(밥을 아홉 숟가락 정도 먹는 시간, 어른이 식사중에 후손이 처다보고 있을수 없으므로 부복 한다)

(문중에 따라 합문,개문,을 하는데 부복 은 합문개문을 대신하는 절차임,)

희음 = 축관이 세 번 기침을 한다 (이는 식사를 다하섯 습니까? 하는뜻)

興 平身한다 (모든 참석자는 일제히 일어남)(가문에 따라 않하는 집도있다)

갱(進茶,點茶)= 국그릇을 물리고 냉수(茶)를 올리고 밥을 세숫가락 떠서 물에만다,

절가락(箸)를 적첩(구의)위에서 내려서 맷조기 위에 놓는다

(이는 생선도 잡수시라는 뜻이다)

국궁 = 일제히 국궁한다 (이는 숭늉을 잡수시는 동안 그냥서서 바라볼수 없으므로 고 개를 숙이고 기다리는 순서이다)

잠시후에 평신(몸을 바로) 한다,

辭神禮 (사신례)

告 利成 = 고 의성를 한다 (축관이 초헌관 우측에 서서 상읍례 를 하고“利成”이라 고 세 번 아뢴다) (이는 잡수실 것을 다올렸습니다 돌아가실 준비를 하십 시오 란 뜻이다)(길사는 좌측 흉사는 우측,)(가문에 따라 않하는 경우도 있다)

철 시저 = 수저를 내린다,

사신재배 = 모든 참석자가 두 번 절한다 (안녕히 돌아 가시라는 뜻이다)

철상 = 먼저 술잔을 내리고, 뫼밥과 괭물을 물리고 다음은 진설한 순서에 역순으로 철상 한다 (철상은 진설의 역순임)

분축 = 지방과 춘문을 불에 살은다

예필 = 모든 제의례 절차를 맞친다,

飮福禮 (음복례)

음복은 철상한 술과 구의를 삼헌관 에게 올리는 순서 인데 초헌,아헌,종헌,순이고 다음은 나이와 항렬 순이다, 다음 모든 참석자가 식사한다,

(알아보기 쉽게 한글로만 기록 하였다, 참고 하여라,아버지가,)

(家兒의聘丈 初喪時에 三虞祭,脫喪祭에 참고용으로 작성,박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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