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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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10-10 16:17 조회3,868회 댓글0건본문
표 그리시느라 노고가 크셨습니다.
(굳이 그리지 않으셔도 될 터인데.....)
두어 가지 말씀 드립니다.
1. 밀직공(휘 수)의 생년: 1296년.
진사공(휘 윤무)의 생년(추정): 1266년(?)
급제공(휘 의)의 생년(추정): 1236년(?)
<봉익대부> 등장 연도: 1310년 (충선왕 2년)
1310년 급제공의 춘추(추정): 75세(?)
의문: 춘추 75세에 <봉익대부 밀직사>라는 (산직 또는 증직이 아닌) 실직(품계)을 받았다는 것은 가능성이 그리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가능성이 100% 영(零)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2. 고려열조등과록은 역사 자료를 근거로 하여 후세에 복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급제공(휘 수)께서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급제하신 것은 사실로 받아 들여지고 있는데 그 근거가 바로 밀직공의 계축호적입니다. 다시 말해서, 학계에서 밀직공의 계축호적을 신빙할 수 있는 자료로 인정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3. 선전관공(휘 문찬)의 기록과 관련한 그 외의 다른 사항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굳이 그리지 않으셔도 될 터인데.....)
두어 가지 말씀 드립니다.
1. 밀직공(휘 수)의 생년: 1296년.
진사공(휘 윤무)의 생년(추정): 1266년(?)
급제공(휘 의)의 생년(추정): 1236년(?)
<봉익대부> 등장 연도: 1310년 (충선왕 2년)
1310년 급제공의 춘추(추정): 75세(?)
의문: 춘추 75세에 <봉익대부 밀직사>라는 (산직 또는 증직이 아닌) 실직(품계)을 받았다는 것은 가능성이 그리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가능성이 100% 영(零)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2. 고려열조등과록은 역사 자료를 근거로 하여 후세에 복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급제공(휘 수)께서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급제하신 것은 사실로 받아 들여지고 있는데 그 근거가 바로 밀직공의 계축호적입니다. 다시 말해서, 학계에서 밀직공의 계축호적을 신빙할 수 있는 자료로 인정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3. 선전관공(휘 문찬)의 기록과 관련한 그 외의 다른 사항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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