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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의 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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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서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6 11:01 조회2,111회 댓글0건

본문


대종회(大宗會)의 서광(瑞光) 대종회(大宗會)참관소감을 보니 우리종중의 앞날에 서광(瑞光)이 비칠 것 같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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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3.27일 52회 대종회 의장석 준서(駿緖) 도유사

""금년 총회는 질서 있고, 진지하고, 유익했습니다.
모든 것이 도유사님의 매끄러운 진행과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시려는 마음 씀씀이가 전해져 왔습니다.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일반종원 에게도 발언을 허락하시고 바람직한 방향을 설명하시며, 안건 하나하나 진지하게 의견을 청취하시는 모습에서 전에 느끼지 못했던, 우리 종회의 밝은 앞날을 기대하게됩니다.""

 
""이번52회 대종회는 큰 잡음 없이 뒷소리도 없어 개운한 마음으로光州에 돌아 왔습니다.
작년에는 마치 누구의 사주를 받고 온 것처럼 이번과 같이 진지한 토론 없이 올소-의 함성에 의거 일사천리로 방망이질에만 열중하고 다수 종원들 소리는 무시해 버리는 경향이 있어 아쉬움이 있었으나 금년에는 각 종원 들에게도 질의의 기회를 많이 주어 말 할 줄 몰라 말못할 정도였다.
깔끔한 사회로 처리하시며 많은 종원들의 생각을 듣고자 하는 도유사 님의 넓으신 후덕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좋은 만남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
도유사(준서)님 총무유사(서우)님 수고 많았습니다 광주지회 대의종원 부솔공후 승진""

 
“”어느 종친의 말이다 이번 총회는 지난번과는 아주 다르게 일반인의 질문도 받고 진지하게 진행되었습니다.“”(찬승)

라는 글을 보고 말을 들으니 기쁘기 그지없다.
이렇게 조금씩 변화가
감지(感知)된다함은 참으로 오랜만의 일입니다.

               download.php?grpid=p7Cn&fldid=6Khs&dataid=324&fileid=2&regdt=20070330212048&disk=14&grpcode=bannampark&dncnt=N&.jpg
2006년도 이전의(홍서 도유사) 정기 총회 시에는 기타사항에서나 할 수 있는 일반 종원의 발언권은 아예
봉쇄(封鎖)가 되었다.  
2005년도에는 대의종원인 필자가 대의종원 자격이 없다는 사유로 자기들이 승인한 대의종원을 임기3시간을 남겨두고 자격을 박탈하
였다. 

참으로 아쉬웠던 대종회(大宗會)였다.
사유는 
반남박씨대종중 대의종원 선임규칙 제4조 2항에 의거 족보에 등재되지 아니한 종원이란 사유인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종약 유권해석의 오류였으며 이에대하여 명예회복 청원을 하였으나 아직도 명예회복되지 않고 있다.


종약의 올바른 유권해석으로 명예가 회복되기를 기대한다.
 
""우리 종원님들 께서도 꼭 총회에서만 발언하시려 말고 평소 서면질의나 인터넷을 통하여 의견을 제시하시고 집행부에서는 성실하고 세밀하게 답을 주셔서 공정하고 투명한 종사운영이 된다면 "崇 祖 敦 族"의 정신이 더욱 빛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글이나 메일로 질의하고 답변하는 것이 이제는 반남박씨 대종중 홈페이지가  탄생하였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일반 종원들 에게 발언권을 준다는 것은 종원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고 대종회를 축제의장으로 만드는 일일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참석의무가 있는 것도 아닌데 열성과 애종심이 강한 분들로 발언은 하되 의결권이 없는 단순한 발언을 막을 이유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홈에 올리는 글이 일방적 매도나 비판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어야 하며 이에 대하여 대종중은 올린 글의 삭제우선보다는 글에 알맞은 설명의 답변으로 토론의 광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종원의 數도 늘어나고 재정도 튼튼하다보니 참여 욕구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규정에 집착하지 않고 보다 많은 종원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방법을 활용 하셨으면 합니다."'

아주 좋은 지적이란생각이다.
종친회가 무엇입니까?

종친회는 총화(總和)친목과(親睦)공평무사(公平無私)해야한다.
35
반남박씨 제 52회 정기대종회 경과보고
 라는 자료도도 올라왔다.

전 같으면 무슨 비밀인양 쉬쉬하던 자료였다.
대종회에서 참석자에게 배포된 자료는 이미 공개된 자료로서 비밀문건이 아니다.
이러한 자료는 더 많은 종원 들이 볼 수 있도록 홈에 공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러한 영구보존 자료는 누구나 언제라도 볼 수가 있어야하는 것으로서 종중의 운영이 투명하게 운영됨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한가지 더 요구되는 사항은 대종회 전에 공개를 하여 더 많은 종원들이 관심을 갖고 사전 검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종회에 참석치 못하는 종원도 볼수가 있을것이고 혹시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사전에 검증하는 절차를 거치는 효과도 보는
일거양득(一擧兩得)이라 할 것이다.
예산 결산 자료뿐만이 아니라 업무사항등 기타 자료도 같이 공개가 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다.


종약은 시급히 개정되어야한다 라고 하였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 
종약 개정, 족보편찬(族譜編纂)등 중요한 현안은 여론을 수렴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본다.

최근 질문 중에는 언제 족보가 만들어지는가 라는 것으로 종원들의 관심사가 되어감에 다행으로 생각한다.
수단은 어떤 방법으로 언제부터 하며 이미 수단서식용지가 배포되어 수단을 받고있다는데 어떻게 되는 것인가?
라는 등의 질문에는 세보편찬위원회 홍보 분과위원인 본인도 모르는 수단서식이 배포되었다함이 사실이라 면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홍보위원장님의 ꡐ潘南朴氏 世譜 出版ꡑ公正하게 이뤄집니다 라는 글을 보면 모든 것은 대종회 결의 후에 모든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홍보위원장님께 확인해본 결과 그런 일은 없다고 한다 혹 서식이 배포되었다면 개인들이 만든 서식이 아닌가 생각된다.
모든 것은 종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여론을 들어서 종사에 반영하는 것이 정도가 아닌가?
홈페이지에 그 계획과 안을 발표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방법으로 가기를 바란다.
우리 대종에도 이제 서광이 비치려는가?

기대하고자한다.
 
 
                                2007.4.1
             http://cafe.daum.net/bannampark
                     pcs13191@hanmail.net
                         카페지기 박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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