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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祭笏記 考察(시제홀기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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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12-03 05:20 조회5,025회 댓글0건

본문

時祭笏記 考察

時祭笏記에서(요점만 문의합니다)(종중홈,박승석씨질문에대한답변)

〔답변〕

아는 것은 없으나 見聞과 眼目,經驗,등을 기울려 알고있는 知識을 有한다는 뜻에서 見解을 올리오니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적 하시고 토론 바랍니다,(이하존칭생략)

〈우선〉아래에 설명되는 부분을 먼저 이해하여야만 “時祭笏記”라는 祭祀의 構成과 題目이 理解됨니다

1, 사람이 죽으면 “魂”昇天하여 하늘로 가고 “魄”地至하여“무덤”에 이른다

2, “魂”은 변소(喪廳)의 魂櫝속에 머물며 아침저녁 上食과 초하루,보름,朔望禮(奠)를 받다가 大祥祭를 마치면 祠堂으로 가서 혼독속에 머물며 四名節의 節祀와 忌祭를 받다가 답답 하고 지루하면 혼독의 우측 상단에 뚥려 있는 “혼구녕”을 통하여 외출도 하고 한다

여기서 玄孫까지 代數가 다하여 遞遷 하게 되면 혼백을 무덤의 우측에 묻고 비로소 일 년에 한변만 무덤에서 지내는“歲一祀”를 받게되는데 그명칭이 무덤에서지낸다 하여 “墓祭”“墓祀”또 십월에 지낸다 하여“時祭”“時祀”“時享”등으로 부른다

3, ≪祭祀를 받는 主催≫

墓祭】는 “魄”이 제사를 받는 주최이고,“魂”을 청해서 제사를 모시고,,,,,

忌祭】는 “魂”이 제사를 받는 주최이고,“魄”에게 아뢰고 제사를 모신다,,,

(이점이 참 중요하다)

◎ = 여기서 “先參後降”이요 “先降後參”이라고 구분이 형성 된다,

〔位牌[神主]를 모신경우는“先參後降”이고, 이는“位牌”에“魂”이 계시므로 茅沙에 ≪酹酒≫(三祭茅沙)하여 “魄”에게 아뢰기 때문이다

〔紙榜〕를 모시는 경우는“先降後參”이다, 紙榜은 일정한 규격의 종이에 제사가 돌아온 분의 人的事項을 적은 것으로 降神에 應하여 돌아온 魂이 여기에 “依支”하라는 표시인데 먼저 焚香하여 魂을 청하고 魄에게 아뢰는≪酹 酒≫를 하기 때문이다(酹 =강신술 뢰,『綴祭酒沃地』, 沃= 물댈옥『灌地』)

◎ = 書院,鄕校,등,血食祭祀인 中祀이상에는 “魄”에게 아뢰는〔酹酒〕순서가 없다,

그르므로 먼저 陳設을 (陳設笏記가 따로있음)하고 初獻官이 點視陳設을 한다,

4, ≪魂遊石의 用途≫

魂遊石은 祭祀時에 降神(三上香)에 應하여 “魂”이 와서 앉아서 제사를 받고 歆饗 하 는 자리를 말한다 (壇祭도 같다)

5, ≪우리종중 墓祭는 “先降後參”이다≫

◎ = 祭禮定規 6페지 3행 참조, (이부분을 이해하지 못하여 많은 논쟁을 야기한다)

6, ≪行 省墓禮≫

왜 省墓禮가 제일 먼저 시작될까 ?

“魄”은 여기(무덤)에 계시니까 제사를 올리기 위하여 왔으니 먼저“魄”에게 인사를 올리는 것이다

◎ = 성묘례는 “行祀”가 아니고 “儀節”이다, 많은 사람이 성묘례부터 제사로 알고 있는데 잘못이다 성묘례는 제사전에 준비과정의 한 절차 일뿐이다

7, ≪執禮 와 謁者≫

1);〔執禮〕는 祭祀의 전체진행을 주관하며 笏記를 唱 과 高低,長短 에 맟추어 唱笏 하여 참석자 모두에게 秩序整然하고 嚴肅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缺禮를 防止한다

2);〔謁者〕는 獻官을 禮遇하여 引導하며 執事者의 祭禮進行을 가름하여 指導하고 缺 禮의 發生을 防止하는 役割을 한다

祭禮 奉行時에 ≪말≫을 할수 있는 權限은 謁者가 執事者에게 動作을 指示하는 간 단한 用語 외에는 누구도 ≪말≫을 하면 안된다

3);〔執事者〕는 제사를 봉행 하는데 필요한 모든“擧動儀”를 수행하는 사람이다

〔行 祀〕(묘제를 중심으로)

구분

祭禮節目

擧 動 儀

解 說

備 考

儀節

行省墓禮

獻官以下皆序立 再拜

鞠躬拜興拜興平身,

執事者 盥水 設蔬果

성묘례를 마치고 모든제관이 공수시립하여 대기함 이때부터 집사자가 관수하고〔籩〕에해당하는 물기과 없는제수를진설 하기 시작함(진설이끝나면)신을청하는강신례,시작

옛날부터 영남숙천공파화장에서는 이릇게하고있음

行祀

行降神禮

알자인초헌관예관세위관수예묘전궤삼분향 집사자짐주이작수헌관헌관수작관우묘전면복흥소퇴재배국궁배흥배흥평신강복위

재위자 참신재배 국궁배흥배흥평신

집사자진=반갱면병간납탕

 

초헌관이삼분향하여 혼을청하고 관우묘전하여 백에게도 아뢰었으니 혼과백이혼유석에 계시므로 처음인사를올리는 것이 참신재배이다

오신혼백에게〔豆〕에해당하는 김이무럭무럭나는물기가 있는 제수를 올리는절차가 반갱면병간납탕의 순서이다

강신례부터 제사가 시작된다

(미리제수를진설하는것은 형편에따를뿐이지예는아니다)

行祀

行 初獻禮

알자인초헌관예 묘전궤 집사자짐주이작수헌관헌관수작전작,헌적첩,계반개,정시저,축관진헌관지좌동향궤,재위자부복,독축,흥평신,헌관소퇴재배,국궁배흥배흥평신,

강복위,

신이 오섰으니

우선 술부터 먼저 드시라고 권하는 처음순서

고축을 하는것은 生자와 死자의 유일한 교류 행위입니다  

行祀

行 亞獻禮

알자인아헌관관수예묘전궤,집사자짐주이작수헌관,헌관수작,전작,헌적첩,면복흥헌관소퇴재배,국궁배흥배흥평신,강복위,

두 번째 술을 권하는 순서

 

行祀

行 終獻禮

알자인종헌관관수예묘전궤,집사자짐주이작수헌관헌관수작,전작,헌적첩,

세 번째 술을 권하는순서

 

行祀

行 侑食禮

삽시정저,재위자부복,흥평신,헌관소퇴재배,국궁배흥배흥평신강복위,

밥을드시게 권하는 순서(밥을드시는동안바라볼수없으므로 업드려기다리는순서가부복례)

우리종중은첨작례는 안한다

行祀

行 進茶禮

초헌관예향탁전공수시립,집사자철갱기,

진다점다,재위자,국궁(소경)평신,

식사후숭능도 잡수시게권하는순서가 진다점다례,

부복후噫歆이업다

行祀

行 辭神禮

철시저,합반개,재위자사신재배,국궁배흥배흥평신,

안녕히돌아가시라고인사를올리는순서,

 

儀節

飮福禮

철상,분축,예필,음복례,

상을물리고 음복을하는순서

봉송(봉개)이없다

◎ = 참사자의 권리와 임무

의무 = 모든 참사자는 執事分定의 수행 의무를 진다,

권리 = 모든 참사자는 飮福을 받을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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