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원님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휘  휘등 선조님께서는  별시와  중시에 급제한  기록이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라고

중시에 대한 설명은  여러 종원님들에게  알려 드리려고 올렸습니다.

박휘등(朴彙登)

상세정보자료수정내역.

[문과] 숙종(肅宗) 20년(1694) 갑술(甲戌) 별시(別試) 병과(丙科) 5위 [인물요약]

UCI G002+AKS-KHF_13BC15D718B4F1B1653X0

자 내경(來卿)

생년 계사(癸巳) 1653년

합격연령 42세

본관 반남(潘南)

거주지 미상(未詳)

[관련정보]

[문과] 숙종(肅宗) 23년(1697) 정축(丁丑) 중시(重試) 병과(丙科) 5위

[생원진사시] 숙종(肅宗) 9년(1683) 계해(癸亥) 증광시(增廣試) 생원 3등(三等) 36위

[이력사항]

전력품계 통덕랑(通德郞)

관직 승지(承旨)

타과 숙종(肅宗) 9년(1683) 계해(癸亥) 생원시(生員試)

본인문과 숙종(肅宗) 23년(1697) 정축(丁丑) 중시(重試)

[가족사항]

[부] 성명 : 박원도(朴元度)

[조부] 성명 : 박욱(朴戫)

[증조부] 성명 : 박대하(朴大夏)

[외조부] 성명 : 민성여(閔聖與)

[처부] 성명 : 이수만(李壽㬅)

[출전]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규장각[奎106])

박휘등

선조님께서는 두 번의 과거에 급제하셨습니다

[문과] 숙종(肅宗) 20년(1694) 갑술(甲戌) 별시(別試) 병과(丙科) 5위

문과 숙종(肅宗) 23년(1697) 정축(丁丑) 중시(重試)

첫 번은 숙종 20년 별시에 급제하셨고

두 번째는 숙종 23년 중시에 급제 했습니다.

‘중시(重試)’ 란

과거에 급제하여 문 ·무(文武)당하관(堂下官)이 된 사람들을 계속 격려하기 위하여 실시하던 특별시험

중시(重試)

1. 정의

조선시대 문·무 관리를 10년마다 시험하여 승진시키던 과거시험.

2. 내용

중시는 고려시대는 물론 중국에서도 시행되지 않던 조선 독자적인 제도였다. 중시는 처음에 왕권강화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지만, 기본적으로 문·무 관리들의 학문을 장려하기 위한 승진시험이었다. 조선시대인 태종 7년 처음으로 문과중시가, 태종 10년에는 무과중시가 설행된 후 10년에 한번씩 시행하도록 ≪경국대전(經國大典)≫과 ≪속대전(續大典)≫에 제도화되었다.

3. 종류

중시는 10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정규시험과 특별한 일이 있을 때 부정기적으로 시행되던 특별시험이 있었다. 정규시험과 특별시험을 통칭하여 중시라고 불렀지만, 특별시험은 발영시(拔英試)·등준시(登俊試)·진현시(進賢試) 등의 독자적인 이름을 갖고 시행되었다.

4. 응시범위

중시는 처음에 종3품 이하의 관리가 응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점차 범위가 넓어져 ≪경국대전≫에는 정3품 당하관 이하의 문·무 관리로 바뀌었다. 중시의 응시 대상은 원칙적으로 문과와 무과에 급제하였던 문·무 당하관이었지만, 특별시험에는 2품 이상의 재상과 종친들도 응시하였다.

5. 선발인원

중시의 선발인원은 그때그때 국왕에게 아뢰어 정해졌다. 1516년(중종 11) 3인을 뽑은 경우도 있고, 1466년(세조 12)에는 40명을 선발하기도 하여 차이가 많았다. 중시의 급제는 개인과 가문의 영광은 물론 빠른 승진을 보장하는 것이었다. ≪속육전≫의 규정을 통해 살펴보면 중시에 급제하면 정7품 이하의 관리들은 무조건 종6품 참상관으로 승진시키고, 종6품 이상의 관리들은 성적에 따라 장원급제자에게는 4계급을, 갑과(甲科) 2·3등에게는 3계급을, 을과(乙科) 급제자에게는 2계급을, 병과(丙科) 급제자에게는 1계급을 올려주도록 되어 있었다.

출전 : 한국사기초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저, 2011

※우리 선조님 과거 급제자중

위의 박휘등, 박정(금주군), 박태상(만휴당) 세분의 중시 급제하신 분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