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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대종중 집행부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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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4-03 12:23 조회3,695회 댓글0건

본문

 

모두 반남박씨 및 대종중이 잘 되기를 염원하면서 자신의 소신을 홈페이지에 글을 올립니다.

그러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건설적인 글들이 올라 왔으면 좋겠습니다.

전후 사정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종중 관계자들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글이 올라오고 그에 동조하며 손뼉 치는 댓글들이 이어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제 소신에 따라 글을 올리며, 대종중의 위임을 받거나 대변인 자격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저의 글에 많은 힐난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오해를 하고 계시는 종인들에게 이해를 돕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반남박씨 광주지회 총무, 남곽공파 세보 편찬위원>

                   

   



안녕하세요/

반남박씨 대의원 대회 처음으로 참석한 종원으로서 한말씀 드려여야 겠습니다. 

대의원 총회인데. 무슨 반남박씨 대종회라  이거 앞뒤가 맞이 않아요/

반남박씨대종회라면  누구나 발언을 할수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처음 참석하셔서 상황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세 번 참석하더라도 상황파악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 무리가 아닐 것입니다.

 좌석 팻말을 보셨을 것입니다. 대의종원석, 상임유사석, 일반종원석.

 대종회는 대의종원 총회이며, 대의종원은 150명입니다,

 대종회에서 대의 종원이 아니면 발언권이 없습니다.

 대의종원은 각 지역 종원수에 따라 각 지역에 대의종원 수가 배정되고 각 지역 지회장이

 그 지역종원들의 동의를 얻어 추천합니다. 일부는 소종중 도유사에게 추천의뢰하고 소종중 도유사의 추천에 의해 대종중 도유사가 임명합니다.

대의종원보다 상위 개념인 상임유사도 발언권이 없으며 일반종원이나 상임유사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 지역 대의원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이 국정에 관하여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국회에서 방청할 수는 있으나 발언할 수 없 습니다. 일반 종원은 국회에서 방청석에 앉아 있는 국민의 한 사람이란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나라에 법률이 있듯이 종중에는 종약이 있습니다.

종약을 벗어난 집행이나 진행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제도는 최근에 생긴 제도가 아니고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수십 년 동안 이어져오고 있으며, 종약이 개정되지 않는 한 앞으로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무슨총회가 107페나 되는 자료를 가지고 약두시간 사이에 일사천리로 끝나고 질문있습니까? 하니 여기저기서 한두사람이 없습니다. 하니 올소. 또 박수치세요. 하니 여기저기서 박수치고.......


종인이 올린 글을 분석해 보면 종인은 대의종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총회 2주전에 각 대의종원들에게 회의자료가 우송되었고, 각 대의종원은 개인의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충분히 검토할 시간이 사전에 주어졌습니다.

검토한 결과 “질문이 있느냐?”고 물은 것이고

“없다“는 답이 나오고 확인하기 위해 박수를 요구하고 박수를 친 과정입니다.

종무보고도 유인물로 대체하자는 동의에 의해 진행된 것입니다.

107페이지의 회의자료를 한구절 한구절 읽어가며 회의를 진행하는 것도 회의진행방법의 하나입니다만, 대의종원들의 동의를 얻어 절차를 생략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회의진행방법의 하나일 것입니다.

대의종원 중 한 분이라도 이의를 제기하면 대의종원들에게  의견을 묻고 집약된 의견에 따라 진행 할 것입니다

이번 회의과정들이 잘 못되었다고, 회의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종인의 의견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회의를 원만하게 진행하는 것도 회의진행자의 기술이며 능력입니다.


회의도 끝나지도 않았는데. 슬슬 일어나 나가기 시작하니 순간적으로 자리가 텅 비고. 종원이 발언을 하고 있는데. 회의 페회도 없이 회의가 종료가 되는 것을 보니 한심하군요/

이것이 우리 반남박씨 대의원총회인가요/  앞으로는 대의원총회 제대로 합시다.


일사분란하게 회의가 끝날 때까지 앉아 있다가 폐회가 선언되면 모두 일어나 나가면 좋을 것입니다.

회의중 대의종원들도 회의장을 드나들지만. 일반종원들은 할 일도 없으니 더 자주 들랑날랑

합니다. 보통 회의 종반부가 되면 점심을 먹기 위해 일반종원들이 먼저 일어나 나가고 대의종원들이 한 사람, 두 사람 일어서기 시작합니다. 그 것을 막을 방법이나 규정을 만들어 시행하거나 통제할 수도 없습니다.

사회자 또는 도유사가 자제를 요청할 수는 있겠지만 종인들의 행동을 통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회의 종반부 산만함을 막기 위해 회의가 끝날 때까지 식권배부를 보류했다가 폐회선언 후 식권을 배부한 적도 있었습니다. 한꺼번에 몰린 식권배부, 많은 사람들이 몰린 식당의 혼잡함, 당시 경험해 보신 분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점심 한 끼 먹기 위해 곤욕을 치른 종인들의 원성과 불편함을 상상해 보십시오.


글을 쓰신 종원은 회의 끝까지 자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폐회를 선언하기 전에 자리에서 일어난 대의종원들이 상당수 있었지만 
 

폐회도 없이 회의가 종료되었다는 너무 터무니없는 종원의 주장은 말이 안 됩니다.

분명히 도유사님께서 폐회선언을 하였으며 종원이 생각하고 있는 정도로 무지한  대종중 관계자들은 아닙니다.




족보편찬위원장님이 족보에 대한말씀이 책값은 아직 윤곽이 나오지 않아서 책값을

책정을 못 한다고 하는데. 이거는 아니지요/ 업자를 정할때 무엇을 정하고 견적을 받았는지요/  견적도 받지않고 업자를 정해서 업자와 상의하고 의논하면서  반남박씨 족보를 추진하시나요/ 어떻게 지금쯤은 페지 윤곽이 나왔는데 책값을 못 정했다. 이거 누가및나요/  위원장님이 종원들 앞에서 말씀이라고 하신 것입니까?

종원들을 무시해도 분수가 있지요/ 다시 종원들앞에 사과인사 하세요/

업자하고 형제간이라도 이름은 지어서 공사를 해야 대는 것 않인가요/


족보책값을 책정하는데 두가지 변수를 두고 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족보책값 = 面수 × 면당 단가

1. 족보를 완성한 상태에서 面數에 따라 :

   현재 소종중에서 교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교정자료를 재입력하여 완성본이 확정되어야 각 권의 面數가 확정 될 것입니다.

경신보와 같이 전질을 10권으로 만든다고 가정할 때 각 소종중(각 派)이 수록된 각 卷은 面數가 각각 다를 것이며 완성본이 제작되지 않은 상황에서 면수를 추정할 방법은 없습니다.

세로족보와 가로족보는 면수에서 많은 차이가 날 것이며 또한 가격차이도 클 것입니다.


2. 면당 단가는 발행부수에 따라 차등 :

  500부 이하일 경우 면당 @@@원

  750부 이하일 경우 면당 &&&원

  1000부 이하일 경우 면당 ###원

  1250부이하일 경우 면당 $$$원

 이런 식으로 발행부수에 따라 면당가격이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내용과 면수가 같다고 하더라도 주문부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주문부수가 많으면 단가가 낮아지고 주문부수가 적으면 단가가 많아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각 권의 면수와 주문부수가 확정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책값을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으며 귀신도 알 수 없습니다.


금액도 수억 공사라면서요. 지나번 종중 홈페지에 편집위원장님의 글을 본적이 있는데

5억이라면서요/ 그러면 책값이 결정않된 상태에서 어떻게 5억이라는 금액이 정해젔나요/  족보편찬위원장님이 이점을 밣히시던가. 편집위원장님이 밣히 던가 두분중 한분이 종원전체에   밣히세요/  이거 그냥 넘어가면  될일이 아니지요/ 꼭 밣히세요/

반남박씨 종중에서 종원전체에 눈뜨고 숨박꼭질 하자는 겁니까?

어린애 장난도 않이고 종원들을 우롱하는 것인 가요/  족보를 몇 년째 작업을 하고있나요/


5억이란 금액은 하나의 추정 금액입니다.

5억보다 많아질 수도, 적어질 수도 있습니다.

종원들의 주문 상황에 따라 증감될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극단적으로 주문이 전혀 없으면 족보발간 준비에 소비된 경비만 들 것이고 반남박씨 개개인이 개별적으로 전질을 주문한다면 수 10억 또는 수백억이 될 수도 있는 금액입니다.


그리고 도유사님께서는 세가지 족보를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1.전자족보. 2.세로족보. 3.가로족보를 하신다고 하시는데  의문점은 세로족보와 가로족보를 하면 결과로 편집은 두번해야 하는데. 편집 이중값을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책을 한권을 제작하나. 만권을 제작하나. 편집료  값은 같은 금액이지요/

대종중에 현금이 통장에 있으니. 이돈 언제 쓰고 처리할 것인가 하는식이 아닌가요 /

아니면 상임유사님들이 승인을 했습니까? 승인했다면 상임유사들이 편집료를 책임저야지요/확실히 하고 족보사업하세요/  법을 잘 아시잔아요/

(질문을 하고 자신이 결론을 내리고 책임을 요구하고, 힐난하고 )


편집비용이 2중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로쓰기 족보를 만들기로 결정된 후 세로쓰기 족보 제작을 끈질기게 요구하는 종인들이 있었습니다. 가로와 세로 두 가지로 편집하면 편집비용이 2중으로 들어갈 것으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1차 계약한 ‘엠 코리아’란 출판사가 출판을 포기하고 ‘가승’이란 출판사가 편집비용 증가 없이 세로쓰기 족보도 만들어 내겠다고 나섰습니다.

업자가 경비 증가 없이 세로족보를 함께 만들어 내겠다고 하는데 세로족보를 안만들 이유가 소멸되고. 세로쓰기 족보 제작요구를 수용하여 종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가로족보와 세로족보 두 가지를 만들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남박씨대종중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동참하고 다같이 화합하여 조상님전에 한점 부끄렴 없이 후손에게도 훌륭한 부모로  떠떴한 조상으로  후손들에게 명문가문 답게 좋은

족보를 탄생 하도록 심사숙고 하여 훌륭한 족보를 후손에게 물려줍시다.


과한 말씀을 올렸다면 너그렇이 받아주세요/


종인은 종원이란 이름으로 왜곡된 내용으로 험난한 용어를 동원하여 도유사 및 상임유사와 관계자들을 형편없는 위인들인 것처럼 매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잘못이 있으면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당사자들은 심한 질책과 비난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족보 진척상황에 만족해하는 종인은 아무도 없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저도 아쉬움이 많은 사람입니다.

족보 관계자 또는 대종중 집행부는 매사를 잘 처리하고 있다고 강변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왜곡된 근거를 동원하여 무차별적으로 비난만 쏟아 내는 것은 반박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종인은 글 속에 ‘화합‘을 말씀하셨는데 내용은 ’화합’과 동떨어집니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선입견을 가지고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기분 내키는 대로  비난만 쏟아 놓으면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요,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타당한 글을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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