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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남학당 5월 정기모임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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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춘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5-23 11:10 조회3,9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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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남학당 5월 정기모임 회의록

일시 : 2011년 5월 21일

장소 : 노강서원 동재

참석인원 : 16명

회장
5월 반남학당 정기모임 회의를 선언하다.

오랜만에 정식정례 회의를 정해진 날자에 하게된 소감을 이야기하며

그간 노강서원의 활성화 전의 모습과 반남학당 설립후의 회원들의 노력한 후의 모습에 대하여 비교 설명하다.

그리고 이와 같은 회의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다.

춘서
 오늘 이 자리는 대종중을 성토할 자리가 아니라고 말하고

우리는 숭조사상으로 노강서원과 태보할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여 반남학당을 만들었다고 말하고 반남학당 모임의 동기에 대하여 말해냐한다.

회장
 그 동안 찬오씨의 헌신적인 노력을 이야기하고 앞으로 찬오씨와나는

함께 총무유사가 있는 한 노강서원을 위하여 더 이상 봉사하지

않겠다고 선언 하다.

우리가 임명장 없이 봉사하는 자리인데 대종중의 무책임한 처사에 많이 속상하여다고 말하고싶다.

찬경
 우리학당에 셋째 토요일 월례회의를 정하여 회칙에 의한 월례회의를 하였는데 찬오 종원님께서 사임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많이 슬프다.

2005년 부터 자연발생으로 2월 8월이면 동 제사에 참여하고 학당이 결집되어 왔는데 누구의 근 의도 아니고 예절과 전례 교육을 시작하 였는데.

우리반남의 전통과 숭조돈족의 정신은 향하여 모였는데 7년 된 지금 에 와서 보니 많은 고난도 겪고 좋은 시각도 느끼고 어느 종친은

후원금과 격려도 있었다고 그간의 느낀 내용을 말하고 방금 회장이 노강서원의 봉사 사임의사 표시도 있었는데 대종중 책임과 그 직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의 책임이 더 크다고 말하다.

대종중에서 동떨어진 생각이 있는 것 같은데 오늘 학당회원들의 지 혜를 모아 정재공의 숭고한 정신을 받아 우리 반박의 숭조돈족의

정신으로 이어가자고 말하다.

또 오늘 경기지회장, 문양대부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참석해 감사 하다고 하다.하시다

찬오
 오늘 오신 분들 자기소개하고 춘당공후 선양님은 자기소개 인사를 하다.

일동 박수

찬오
 존경하는 원로 유사님 감사합니다.

그전에는 노강서원에 10- 15명이 왔는데 많은제관이 모여 노강서원 알리는게 소원이다. 7년여동안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대종중에 서 하여야 할 일을 대신하여 봉사해 왔고 춘향제에 유림원장 이하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활성화 되던중 이제 와서 대종중에서 많은 참사자들이왔서 대종중 경비가 많이 출혈되었다고 총무유사 가 많은 사람들이 있 는데 이야기 하고, 춘향제 전날 향사를 준비하는 유림 및 종친 분들이 많이와서 행사일 해설사들이 많이 와서 경비가 많이 나왔다고 별유사인 저에게 질책을 하였다고 설명하다. .

이에 대하여 본인은 말할 수 없는 모멸감을 느껴서 더 이상 노강서 원 봉사에 몸담고 싶지 않아 손을 놓을태다

또한 총무유사가 관리인에게 소주 한 병에 1000원 으로 따져 계산한 것이 유림에게도 알려지고 해설사 들이 총무유사를 천원이로 불리우 는 것도 창피하다.

총무유사의 이런 행위는 우리 반남박씨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시키는 일이다.

찬경
 제관이나 의당 유림이 있는데서 이야기 했냐고 묻다.

찬오 양주유림은 몰라도 해설사 들은 들었다. 민서가 식당 계산시 10명 이상은 계산하지아게다고 나에게 이야기 했다.

찬주
엊그제 와서 (민서) 들렸는데 노강서원 해설사가 많이 와서 밥값이 많이 나왔다고

들은 것에 대해 노강서원 해설사 대표가 총무유사에게 따졌다.

우리는 별유사 요청해서 왔는데 우리가 거지냐? 향변 했다. 그리고 대종중에는 왕소금 이라 하고( 총무를 보면 소주 천원이 왔다고 한 다.

다시는 해설사분 들이 노강서원 제향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총무유사 에게 말했다.

찬경
유림에서 이러한 반박의 속내를 알면 큰 문제이고 반박의 창피이다.

문중에서 만 서원을 꾸린다면 서원이 아니고 세덕사 가된다

반박이나 학당이 너무 서원에 열심히 참하여 양주에 자랑거리가 되 었다.

문양
 학당이 본심으로 돌아와서 순수한 교육이나 받자.

대종중에서 알아주지 않는 것은 더 이상 참여하지 말고 합천이나

나주에서 하는 제향도 경비가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나올 것 같으 니 앞으로 대종중 임원이 개선이 안되면 제사에 참석하지 않겠다.

봉사하지 말자. 학당은 교육만하고 순수한 모임으로 유지만 하자.

일동 박수.

승석
 총무유사 민서와 만난 이야기를 설명하다.

제가 정재공 승도 도유사와 서명을 하여 대종중 도유사에게 서신을 보냈습니다.

내용은 노강서원 향사와 정재공의 묘사는 서계종중이나 종손 앞으로 돌려주면 말썽 없이 제향과 묘사를 지내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편지내용에 향사와 묘사를 다 넘겨달라는 것이 민서 이야기 는 대종중 도유사가 종토와 토지보상금까지 다 넘겨 달라는 것으로 도유사가 알고 있다고 총무유사가 이야기 하였다. 그런데 나는 종토 와 위토보상금을 요구한 것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이때 재차 총무유사에게 물었다.

서원의 제향 변 두는 대종중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총무유사가 4변4두의 변함이 없다. 이것은 누구의 주장이냐 내가 물 었더니 도유사의 주장이라고 말했다. 도유사가 유림이나 향교 쪽의 전문가에게 물었더니 4변4두가 맞는것이라고 했다.

총무유사도 도유사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냐고 물엇더니 총무유사도 도유사와 의견이 같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서계종중과 종손)는 6변6두에서 양보할 의사가 없다.

당시에 어려운 때인데도 윗 어른들께서 추념을 내서 6변6두를 진설 을 하고 제향을 지낼때는 그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지냈을 것이 다. 그러니 우리는 서계종중과 종손은 6변6두를 양보할 수 없다. 대종중에서 4변4두를 계속 고집한다면 우리 서계종중과 종손은 노강 서원에서 관여하지 않겠다.

우리는 정재공 위토나 거기에 대한 어떤 보상금도 요구할 생각도 없 고 받을 생각도 없다.

앞으로 노강서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임대한 토지평수 300평 이상은 사용하지 마라. 그 이상의 사용은 단 한 평도 허락하지 않겠다고 말 했다. 내가 총무유사 한테 전화를 해서 내가 한 이야기를 도유사에게 전했느냐 하니 총무유사가 하나도 빼지 않고 도유사에게 전하였다고 이야기 했다.

용우
 부도유사가 올린 글을 보니까 두 가지로 요약을 할 수 있다.

첫째 96년도의 합의문으로 4변4두의 정당성을 부여하였고

둘째 그 이유로 평도공 할아버님과 서계할아버님의 검소성을 피력하 면서 절약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을 변명하다.(노들에 지는별

292- 294 참조)

그러나 이는 대종중 집행부가 자기들의 이론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것이다.

첫째 96년 합의문까지 작성한 것을 왜 15년간 이행하지 않았는가.

이는 합의문에 대한 문제가 있거나 시행하지 못할 중대사유가 발생한 것이다.

둘째 서계할아버님은 자손들에게 봉제사에 관하여 형편을 참작하여

어려울때는 제수 장만에 무리하지 말고 형편에 마추어 제물을

가감 하라고 하셨지 서원 제물에 대하여 검소하게 차리라고

하지 않았다.

서원제물은 줄이고 싶다고 함부로 줄이거나 늘 일수 없는 것

으로 나라에서 정하는 대로 유림에서 집행하는 것이다.

또한 총무유사는 작년에 제가 대종중 시제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초헌관을 안 시켜 주어서 참석을 안 한다고 종인들에게 사실을 왜곡시키고 있다. 저는 총무유사가 있 는 한 올해도 대종중 시제에 참석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승석
부도유사가 올린 인터넷 글을 보고 올린사람은 관리자이고 글을 쓴 사람은 부도유사 이니 이것은 부도유사가 책임을 저야 할 것으로 생각 한다

춘서
인터넷에 올린것은 민서가 올렸고 모든 일은 총무유사 민서의 독단 에서 발생된 것이기에 이 파장을 잠재우기 위하여는 필연 민서가 사 임하여야 하며 부도유사는 그 시간 서교호텔 커피숍에서 만춘과 있 었는데 글을 올릴 수 있겠느냐?

민서가 그만두면 서원이나 학당도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총무유사를 해임하려면 총회를 열어야 한다는 도유사 말씀이 있었다.

승원
 도유사가 총무유사를 해임하면 총회를 하라고 하였는데 어불성설이다.

총무유사를 선임할 때 총회의 의결로 선임한 것은 아니다.

춘서
내가 홈페이지에 민서 사임의사를 강력히 주장하였고 민서가 있는 한 봉사하지 않겠다.

승석 서계에서 일어난 일이 종론으로 죄송하다고 말하고

작금의 일에 대종중 도유사나 부도유사가 만남을 요청한 일이 없으며

일의 해결을 위해 대전 용우 종원을 만나 논의 하였다고 했다.

찬경 대전 용우 종원이 도유사를 만나 이야기한 결과를 묻다.

승석 대전 용우 종원이 도유사가 잘 될 것이라고 했는데 대종중으로부터 아직 연락이 없다고 말하다. 그러면서 부도유사가 올린 글에 대하여 말하다.

승원
 대종중에 참여하는 지회장으로서 승석님의 말씀의 동의하다.

도유사는 총무유사 민서의 신뢰성에 대하여 예를 들어 설명하다.

상임유사 인원배정의 불합리성을 설명하면서 종약 개정의 필요성과

그 이유에 대하여 자세히 이야기하다.

또한 남원양씨 서원을 예로 들면서 규모와 향사 및 참석인원에 대한 설명을 하다.

피나는 노력으로 이루어진 학당의 노력과 확고 부동한 결의를 만들어 대처하자고 말하면서 현 도유사는 이번 노강서원 문제를 세심하게 검토하여 완벽한 문서화로 대처 해주시길 발해냐 한다고 말하다.

도유사나 부도유사는 대종중 임원들만 전국지회의 보내지 말고 직접 참석하여 지회 운영의 여건과 상황을 파악하여 지회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말하다.

승석
민서가 유림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말하고 유림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하였다.

성균관 의정부지부 유림회의에서 30여분이 참석하시어 전통방식을 고 수한 6변6두를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결의한 사항에 대하여 대종중에 공문을 보낸다고 이야기하다.

학당에서도 6변6두를 다시 한번 재확인 결의하자고 발의하다.

찬주
 6변6두에 대하여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설명하다.

찬경 노강서원 안내문에 나와있는 6변6두 제물 사진을 회원들에게 보이고 설명하다.

일동 모두 박수로서 6변6두의 결의를 재확인 하다.

춘서
 어제 노강서원의 결의문 초안을 작성해 보았다고 말하고 결의문을 낭 독하다.

찬경
 결의문에 대한 문구를 조금 다듬고 총무유사 민서의 사퇴를 명백하고 강력하게 요구하고 반남학당 참석자들의 결의를 서명날인을 받아 회 의록과 함께 대종중 도유사에게 전달하자.

찬주 그러면 회의록과 여러분들의 결의사항을 회원 여러분들의 서명 후 대 종중 도유사님께 보내겠습니다. 장시간 노강서원을 위하여 토론 및 의 견을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5월 정기모임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2011.5.21, 학당 회장 박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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