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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강서원 진설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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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승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9-06 01:48 조회3,7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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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들 많습니다.
안타까운 심정으로 글을 올입니다. 제물숫자 노강서원 향사지내는데 숫자를 줄이고
늘이는데 왜 문제를 제기하며 서로 깍아내리는데 혈안이 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문제는 4변4두때도 (豚拍)돼지갈비.가 문제가되여 총무유사는 돼지머리가 있으니 돼지갈비를 제 하자고했던것이 오늘날 문제의 발단이 됀 것인데 결국은 6변6두로 결정하면서 양보를 했으니 돼지갈비를 빼야한다는 주장이 관철 된 것이니 결과적으론 당초의 총무유사 주장데로 결정된것이고 8개월동안 노강서원 제물진설 문제가 막을내리는 것 같이 모양새가 되는것 같은데 이제부터 시작돼는 노강서원 진설 문제 종전과같이 환원 할것을 요구할 것이며 종전에 18가지로 해오던 제물진설을 변경 할수없습을 알려 주는 바이고
제물 숫자를 줄이면서 환원이라고 하는데 종원들을 무시하는 행동은 삼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돈박(豚拍)은 박(拍)을 박()으로도쓰는데 돼지갈비를 말한다.  비석(脾析)과 돈박(豚拍)에 저()라고 말하지 않는 것은 대개 제(齊)이기 때문이다. 제()나 저()따위는  채소와 고기를 섞어서 차게 만든것이니 크게 썰면 저(菹)가되고 가늘게 썰면 제(齊)가된다.
또 말하기를 네 치로 썰어서 만들면 저(菹)가 된다고 한다
즉.돈박은 4치로 썰어서 찬 야체와 같이 주식이 안니고 豆 의 찬으로 드시는 반찬의 가지수에 속하는것인데 돼지갈비와 돼지머리를 같은 종류의제물로 취급하니까 이러한 오해가 
생기는것이다. 돈박은 돼지머리와 합설도 안되고 豆 쪽에다 따로 진설하는 것이 원칙이다. 
국조오례의 나 가가례 를 주장하기보다 그 집안의 가풍에 내려오는 전례에 따라 취
해주는것이 윗 대 조상님 을 존경하므로써 자손들은 내려오는 전통과 전례를 이어주는 
역활을 하므로써 떠떠한 자손된 도리일 것입니다.
제3자들이 여기에 토를 달지말아 주기바랍니다 
아주많이 기분나뿐 행동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정재공 파. 서계공 파.승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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