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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혁대부님께서 올려주신 저 제안의 글 자희 부윤공종중도 파보 제작시 한참 고민을 했던 문제입니다.
결론은 저희는 1번 방법을 채택하였읍니다. 단 이름만 한문, 한글 혼용하였읍니다.
4번 방법이 최상이라고는 다들 공감하였으나, 번역을 완벽하게 하여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결국 저희 종중이 가지고 있는 인재 pool로는 감당이 안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결국은 외주를 줘야 하는데 그 비용이 적지 않을 듯하여 포기 하였읍니다.
사실 임진보가 2번 형식과 유사하여 많은 오해와 곡해를 할 소지가 있어 기왕에 투자한 비용과 시간이니 좀 더 심사숙고가 필요하다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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