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 아저씨의 RE :默默不答인 이유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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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 아저씨 ~~~~~~
글 내용이 너무 어려워요.
맨 첫문장 "안타까운 사람" 이 쓰신글의 주제 인가요?
그래서 만춘 종손님이 안타까우신 건가요?
저도 누구 못지않게 현재 위치에 있는 만춘씨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큼니다.
오죽하면 -본인이 하등 잘못 한 일도 없음에도 종손이라 행여 오창공 종중에 누라도 끼칠
까 노심초사 하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며- 술이라도 한잔 하며 같이 한탄을 하고플까요.
근데 느닷없이 "대비나 잘해 두이소 곧 올라 올 것입니다. " 요건 무슨 뜻인지요?
아저씨께서 그럴리는 없지만 저는 협박성 글로 읽혀졌어요
아니면 창서 대부님께서 뭔가를 가지고 올라올 터이니 사전 준비를 당부 하시는 건가요?
글 내용을 보면 만춘씨가 꼬이고 꼬인 족보를 아무런 권한도 없이 해결사로 와서 여기 저기
서 뭇 매를 맞아 안타깝다고 쓰신 듯 합니다.
족보를 제작하느라 보낸 약 6년의 시간 과정을 모르시는 분이 이 글을 읽으시면 오해를 할
수 있는 내용이라 제가 서두를 저렇게 했읍니다.
사실 만춘씨는 족보에 관해서는 아무런 잘못도 그 어떠한 책임을 질 입장도 아닙니다.
족보 제작에는 찬이 아저씨 보다도 더 관여를 안 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헌데 그전에 족보 제작에 관여한 그 많던 분들께서는 그야말로 묵묵부답 이고 그나마 현재
의 위치가 만춘씨가 서무를 맡고 종중에서 유일하게 남아 족보 제작을 마무리 하다보니 그
화살이 만춘씨를 향한 겁니다.
하지만 만춘씨도 인간인지라 매번 그 화살이 자기한테로 향한 듯 착각이 들어 몇자 적어 보
는것이지 제작에 따른 대변의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그 누구도 만춘씨 당사자에게 손가락질 하고 비난을 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만춘씨 이름을 빌어 여태껏 족보 제작에 관여한 (여기에는 아저씨도 포함된 듯 합니다) 분
들에게 하는 비아냥이고 울분입니다.
그러니깐 족보 제작에 관여한 전 도유사님 및 용우 위원장님을 비롯 여러분들께서 만춘씨
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개미 눈물 만큼이라도 있으시면 앞장서서 나서 답변과 토론에 참여
해 주세요.
컴퓨터 잘 모르셔서 글 못올리신다면 제가라도 대신 올려 드리겠습니다.
저 한테 전화로 설명하시면 제가 대신 글 올려 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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