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중 원로 어르신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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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05-10 15:26
조회3,6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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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감히 올립니다.
내용과 형식이 반듯한 세보를 만들기 위해서는
종중 원로 어르신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과거의 예를 통해 추상(推想)해 볼 때,
일부의 지각 없고 이기적인 종중 원로님들께서
자신의 글(한문) 실력, 신분, 지위, 또는 친분 등을 이용하여
정당한 근거도 없이 세보편찬 실무자들에게 압력을 가하며
세보 기록의 무단 삭제, 변경, 첨가 등을 요구한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러한 몰지각한 요구는 명백한 불법이요 해종(害宗) 행위입니다.
세보편찬 실무를 맡으신 분들께서는 이러한 부당한 압력에 넘어가지 마시고
오로지 후손들에게 사실만을 전하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작업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18세기까지는 비교적 잘 계승되어 오던 세보 편찬의 올곧은 정신이
19세기를 거치면서 차츰 흐려지다가
20세기에 들어와서는 속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21세기에 새롭게 만드는 세보는
임오보, 계해보를 편찬하신 위대하신 선조님들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더 새롭게 재현(再現)하겠다는 각오로 임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 드립니다.
부디 종중의 원로 어르신들께서는
세보 편찬에 골몰하고 계시는 실무자분들께 무리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각별히 배려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올립니다.
아울러 편찬 실무자님들께서는
320여년 전 계해보를 편찬하시던 선조님들의 자세를 본으로 삼아,
대한민국 족보의 전형(典型)이 되는 세보를 만들겠다는 집념과
정직한 역사를 기록하겠다는 사명감과
사소한 잘못에 대해서도 무한책임(無限責任)을 지겠다는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세보의 내용을 책임지시는 <(재)심사분과위원회>와
세보의 형식을 책임지시는 <편집분과위원회>의 위원님들께
위와 같은 청원의 말씀과 더불어
감사와 위로의 말씀도 함께 올립니다.
실무자님들 화이팅! 반남박씨 화이팅!
내용과 형식이 반듯한 세보를 만들기 위해서는
종중 원로 어르신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과거의 예를 통해 추상(推想)해 볼 때,
일부의 지각 없고 이기적인 종중 원로님들께서
자신의 글(한문) 실력, 신분, 지위, 또는 친분 등을 이용하여
정당한 근거도 없이 세보편찬 실무자들에게 압력을 가하며
세보 기록의 무단 삭제, 변경, 첨가 등을 요구한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러한 몰지각한 요구는 명백한 불법이요 해종(害宗) 행위입니다.
세보편찬 실무를 맡으신 분들께서는 이러한 부당한 압력에 넘어가지 마시고
오로지 후손들에게 사실만을 전하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작업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18세기까지는 비교적 잘 계승되어 오던 세보 편찬의 올곧은 정신이
19세기를 거치면서 차츰 흐려지다가
20세기에 들어와서는 속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21세기에 새롭게 만드는 세보는
임오보, 계해보를 편찬하신 위대하신 선조님들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더 새롭게 재현(再現)하겠다는 각오로 임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 드립니다.
부디 종중의 원로 어르신들께서는
세보 편찬에 골몰하고 계시는 실무자분들께 무리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각별히 배려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올립니다.
아울러 편찬 실무자님들께서는
320여년 전 계해보를 편찬하시던 선조님들의 자세를 본으로 삼아,
대한민국 족보의 전형(典型)이 되는 세보를 만들겠다는 집념과
정직한 역사를 기록하겠다는 사명감과
사소한 잘못에 대해서도 무한책임(無限責任)을 지겠다는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세보의 내용을 책임지시는 <(재)심사분과위원회>와
세보의 형식을 책임지시는 <편집분과위원회>의 위원님들께
위와 같은 청원의 말씀과 더불어
감사와 위로의 말씀도 함께 올립니다.
실무자님들 화이팅! 반남박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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