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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동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19 10:15 조회2,1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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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新羅眞平王 三十年條에 있는 말인데 신라의 疆域을 侵犯하는 고구려를 물리치기 위하여 원광법사 에게 [수양제]에게 올리는 [乞師表文](군사를청하는 글월)을 지으라 命하였을 때 법사가 한 말인데 [求自存而滅他,非沙門之行也]이다 [隋나라 煬帝]는 고구려 嬰陽王 23년에 군사를 일르켜 遼東을 거처 청천강에서 乙支文德將軍의 水攻으로 폐주 하였는데 宇文述이 거느린 三十萬 五千人은 오직 二千七百人이 살아서 돌아갔다 요즈음 사람들은 圓光法師의 名言을 뒷구[非沙門之行也]는 빼고 앞에구 [求自存而滅他]만 쓰는 경우가 많이 있다 즉 그 뜻은 “자기와 뜻이 맞지 않이하면 완전히 제거 하려는 행동”을 의미하고 피해자는 “인간으로서 그 행동은 나쁘다”하고 대결하는 행태로 대비할수 있다 지난날 신문에 보도 되는 사건들을 例로 들면서 위글을 인용하는 강의를 들은봐 있다 그때에 메모 한 것인데 옛추억이 생각나서 여기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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