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전뿌리문화축제’가 지난 25일부터 3일간 관람객 17만여 명이 찾아 대성황을 이루고 27일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성씨이야기, 뿌리문화의 향연’이란 주제로 열린 이 축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대전에서 개최되는 ‘성씨(姓氏) 축제’이다.

반남박씨대종중 대전지회(지회장: 원서)에서

반남박씨의 깃발을 선두로 반남박씨의 득관유래와 역대 문중을 빛낸 인물을 방송과 중앙무대에 설치한 대형 멀티미디어로 입장 장면을 방영하는 가운데 99번째 임장 퍼레이드를 했다.

참석인원: 대전지회종원21명 가족 13명 총 34명 참석

행사참여: 문중퍼레이드 참여

반남박씨 기념 조형물 참배후 제조작업등 주위 환경정리실시후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