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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연암실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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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8-06 10:50 조회6,3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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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연암실학학술대회

일시:    2012. 8. 3 14:00~18:00

장소:    함양군 안의면사모소 3층 회의실

주최:    함양연암문화재위원회 /

주관:    (사) 인산학연구원 지리산 문학관


           학술대회

주제발표 1 : 연암의 '天眞'論과 미학적 지식 / 정순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주제발표 2 : 연암의 노장적 사유와 실학적사유 / 최진덕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주제발표 3 : 연암박지원의 性理說에 대한 입장 / 백민정 (성균관대 동아시아 학술원)

주제발표 4 : 文體反正과 法古創新의 재음미 / 이영호 (성균관대 동아시아 학술원)



참가자 서울지역    태서  남일공파   대종중

                         승원  호군공파   경기지회장

                         문양  세양공파   경기부지회장

                         승조  세양공파

                         승경  남곽공파

                         찬수  판관공파

                         찬우  세양공파

                         찬구  오창공파   연암종손

경남지역              춘석  세양공파   경남지회장

                         정양  춘당공파

                         승도   춘당공파

                         승택  춘당공파

                         성서  춘당공파   함안군의원

                         권서  춘당공파

                         동서  춘당공파

                         원서  춘당공파

                         노서  춘당공파

                         정서  춘당공파

                         찬조  춘당공파

                         봉건  춘당공파



        



함양지역  종원











박찬수 교수와 대회장 김윤수 교수의 맞남





後聞

서울지역에서 여러분이 참석 할 예정 이었으나 이상한 이야기가 돌아 중간에 취소를 했는데

원인은 연암의 학술대회가 대회 주관업체인 인산학 연구원의 기업 홍보라는 순수한 학술대회가 아니라는 풍문이 있었다.

인산학 연구원은

민약(民藥)하면 당대의 신의(神醫)로 불렸던

인산 김일훈씨가 창설한 기관으로 병자 구료(求療)에 헌신하셨다.

처방하는 약재들도 거의 우리 주변에 지천으로 널린 민약들이었다. 그러다 보니 찾는 사람들 또한 부유층이 아니고 병들고 가난한 서민들이었다.

한방 암치료를 하는 인산학의 창시자로 현재는 3남인 김윤수씨가 운영하는 기관이다.

개인적으로는 김윤수씨가 찬수씨(판관공파)의 제자로 본래는 함양출신 학자로서

순수하게 연암을 연구하는 분으로 생각되어진다.


보는 분의 시각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으나

순수한  '연암실학 학술대회'를  어느 개인기업의  홍보성  전략으로  보는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할수 있다.
 




함양연암문화제 연암실학학술대회 개최
newsdaybox_top.gif 2012년 08월 06일 (월) 08:18:20 정종원 기자 btn_sendmail.gifwon@newsway.kr newsdaybox_dn.gif

   
 
[함양=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정종원 기자] 함양군에서는 3일 오후 2시 안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함양연암문화제운영위원회 주최로 제4회 연암실학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12 제9회 함양연암문화제의 일환으로 (사)인산학연구원 지리산문학관 주관으로 “연암의 철학사상”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함께 연암 박지원선생의 철학사상을 재조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정순우(한국학중앙연구원 이하 ‘한중연’) 교수와 최진덕교수, 성균관대 백민정, 이영호 교수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정순우 교수는 연암의 천진론과 미학적 지식, 최진덕 교수는 연암 박지원의 노장적 사유와 실학적 사유, 백민정 교수는 연암 박지원의 성리설에 대한 입장, 이용호 교수는 연암과 다산의 인성론 비교로 열띤 발표가 진행됐다.

지리산문학관 이사장 김윤수 관장은 “지역마다 자기 고장의 유명인을 찾아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려고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시점에 함양은 연암 선생이 5년이나 안의현감으로 계시며 실학을 실천한 고장으로서 자부심을 가지자”며“연암 선생의 실학정신을 본받아 우리도 후손을 위해 좋은 사상, 문화유산들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된다.”고 말했다.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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