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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족숙님의 글을 반갑게 읽었읍니다. 華巖書院인 줄은 알고 있었으나, 방주의 기록이 華陽으로 나와 있어 그것을 따랐을 뿐입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중에 제가 항열의 댓수를 잘못 계산하고 贊成公 諱 世楷 님을 증손이라고 하였읍니다. 증손자가 아닌 고손자로 바로 잡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제기한 의문을 넘어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시 검토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까 전화를 주신 원우 형님의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문제는 제가 무어라고 하기 전에 여러분의 충분한 검토와 토론을 아기지 말아주십시요. 저는 여러 어르신들의 고견을 경청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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