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서 베네딕도 신부 첫 미사 집전
페이지 정보
박종서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8 13:31 조회1,728회 댓글0건본문

박민서 신부 1.jpg

박민서 신부 3.jpg
박민서 베네딕도 신부 첫 미사 집전
아시아 최초 장애인 신부가 된 박민서 신부(춘당공파)가 7월 8일 서울 번동성당에서 첫 미사를 집전하였습니다.
우리 문중에서는 박준서 도유사님(대종파), 용서(부솔공파), 원서(춘당공파), 홍서(도정공파), 찬주(춘당공파), 민서 신부의 형인 외서씨가 첫 미사에 참석하여 격려해 주셨고, 많은 외국인 신부들과 외국의 장애우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하여 빛내 주셨습니다. 감격스럽고 흐뭇한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각자의 종교가 다를지라도 모두 박민서 베네딕도 신부 사제 성품성사를 축하하고, 박민서 신부가 우리 곁에서 그리고 소외당하고 어려운 청각장애인들 곁에서 함께하기를 기원합시다.
2007년 7월9일 남일공 후 종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