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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개혁을 바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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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2-02 10:57 조회4,0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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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개혁을 바란다-4

진정한 개혁을 하려면 알아야한다.
면장도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고 보니 생각나는 것이 컴맹탈출 교육이다.
컴맹이나 문맹이나 같다.
그런데 종중의 원로 님들은 문맹은 멸시하면서, 컴맹은 당연시하거나 자랑삼아 나는 컴퓨터를 못한다고 말들을 하신다.
컴맹이나 한글문맹에는 너그럽고 관대하면서 한자문맹에는 용서가 없고 무식하다고 한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도유사 인사말(제57회 대종회)에서 약속한 전자족보(인터넷세보)탄생할 것이다.
그러면 전자족보를 보려면 컴맹을 탈출을 해야 한다.
수억을 드려서 만든 전자족보를 볼 줄을 모른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인가?
종중의 원로 님들이 그때도 젊은이들에게 보여 달라고 만 할 것인가?
보여달라고 하여 보여주는 아들 손 주가 있다면 가정교육이 잘된 효자 효 손을 둔 복된 가정일 것이다.
그런데 보여주는 것도 한두 번이지 3번만 보여달라면 아마도 100%가 짜증을 낼 것이다.
한두 번 알려줄 때에 컴퓨터를 배워서 익숙해야한다. 

종중의 원로 님들에 대하여 컴맹을 탈출해야 하는 사유를 알려주고 교육을 시켜야 할 의무가 우리 종중에 있다.
우리 종중에서 교양교육을 하는 것을 본다.
그런데 컴퓨터 교육을 하는 것은 본적이 없다.
컴퓨터교육이 어렵다면 교육은 자손들에게 배우도록 하고 컴맹을 탈출해야 하는 사유라도 교육을 해야한다.
컴맹을 탈출시켜서 종중 홈에도 자주 오게 하고 족보도 잘 볼 수 있게 하였으면 한다.

컴퓨터 교육은 특별하게 할 필요도 없다 임원회의 시나, 상임유사 회의 시에 하면 된다.
회원가입 방법-아이콘 만들기만 하면 된다.
집에 가서 아이콘만 클릭 하여 글을 읽을 줄만 알면 된다.
그러면 책이나 신문을 펴서 보는 것과 같다.
그래야 누가 무슨 말을 하나 여론을 알고 진정한 소통이 총화를 이룩한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는가?

글을 쓰고 달인이 되는 문제는 추후 자신이 알아서 할 일이다.
컴맹탈출이 진정한 개혁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컴맹탈출이 싫다면 임원이나 상임유사를 그만두어야 한다.
컴맹이 무슨 일을 한단 말인가?

알아야 면장을 할 것이 아닌가?

                           2013.2.2
     http://cafe.daum.net/bannampark
              pcs13191@daum.net
                카페지기 박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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