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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한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26 12:41 조회1,6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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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이 부고란을 보지 못하여 고인의 가시는 마지막을 뵙지 모하여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읍니다. 부디 영면하시고 대모님께 애도의 말씀을 올립니다. 세월이 덧없다 보니, 이제 정 많고 가깝던 분들, 특히 종사에 열심이시고 서로가 아껴주시던 분들이 곁을 떠나심을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읍니다. 평안하소서. 추모의 묵념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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