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 전례부에서 박원우 종인께서 전례부분에 대한 많은 연구로 개선하고자 하는 내용을 예시하면서 세부일정과 추진과정까지를 제시하시는 등 열성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저 같은 사람은 일반적인 글로 격려를 보냅니다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님들은 열성적인 토론을 거쳐서 우리 종중에 적합한 전례(홀기)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남의 제사에 밤 놓아라 대추 놓아라 하지 말라는> 말은 각각의 종중 특색에 맞는 방법이 옳은 방법이라는 말일 것입니다. 현재의 우리와 미래의 후손들이 쉽게 익히고 실천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방법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갖아봅니다. 2013.9.25 반남박씨족보 카페지기 박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