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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축집람(告祝輯覽)을 편찬(編纂)하신 탁천(濯泉)박정양(朴政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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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만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11-23 08:32 조회3,6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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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재(近齋)先生의 玄孫인 죽천(竹泉)박정양(朴定陽)은 초대주미전권공사(駐美全權公使)와 내각 총리대신(內閣總理大臣)를 역임하셨고 참봉공파(參奉公派)이시며,

고축집람(告祝輯覽)을 편찬(編纂)하신 탁천(濯泉)박정양(朴政陽)선생은 오창공파(梧窓公派)이며 성리학의 대가 여호(黎湖) 박필주(朴弼周) 先生의 6世孫입니다.

박필주(朴弼周) 1665(현종 6)∼1748(영조 24). 조선 중기의 문신· 학자 . 반남(潘南)박씨 오창공(梧窓公)의 玄孫으로 자는 상보(尙甫), 호는 여호(黎湖) 이다.1717년(숙종 43) 재상 송상기(宋相琦)의 추천으로 시강원자의(侍講院諮議)가 된 뒤 지평 ·집의 등을 거쳐 세자찬선(世子贊善)· 이조판서(吏曹判書)· 우찬성(右贊成) 등을 역임하였다.영조 때 서원을 철폐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상소를 올리고 기자(箕子)· 공자(孔子)· 주자(朱子) 등 삼성인(三聖人)의 서원은 훼철하지 말 것을 청하였다. 시호(諡號)는 문경(文敬)이다.저서로는 《여호집 黎湖集》·《독서수차 讀書隨箚》·《주자왕복휘편 朱子往復彙編》·《춘추유례 春秋類例》 등이 있다.

근재예설(近齋禮說)등 많은 문헌(文獻)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대종중에서 영인본(影印本)을 만들어라 하시는데 꼭 필요하신 분은 도서관을 이용하시든 주위 분들께 대여 하든 노력을 하셔야지요, 보학(譜學) 공부 하시는 몇 분을 위한 대종중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많은 종원들께서 꼭 필요하시다면 당연히 대종중에서는 중의(衆意)를 모으고 예산을 세워 영인(影印)후에 국역(國譯)까지 할 것입니다.

근재예설(近齋禮說)은 제가 개인적으로 영인본(影印本)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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