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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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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8 15:29 조회1,7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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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 1
> 김굉필은 1454년 출생 1504년 졸
> 1498년 무오사화가 일어나자 평안도 희천에 유배되었는데, 그곳에서 조광조(趙光祖)를 만나 학문을 전수하였고. 1504년 갑자사화로 극형에 처해졌다.
>
> 이런 기록이 있는데
> 『어린 나이로 김굉필(金宏弼)의 문하에 나아가 그의 문인들과 학문을 토론하였다.
> 그때가 戊午士禍(1498년) 뒤라서 사림의 사기가 침체되었을 때였으나
> 가야산에 들어가 공부에 열중하였다』
>
> 무오사화 뒤라면 문강공이 6살때인데 김굉필의 문인과 무슨 토론을 했을까 ?
> 김굉필이 무오사화로 평안도 회천에 유배될때 문강공은 6살
> 김굉필이 갑자사화로 죽을때가 1504년으로 문강공이 12 살 때 였는데
> 문강공이 언제 김굉필의 제자였을까. 의문이 아닐수 없다.
>
> 의문 2
> 『박소할아버지께서 큰 뜻으로 정의로운 일을 하시려다 간신배 김안로에게 정치적으로 밀려 남양주로 피신했다가 여의치않아 외가인 파평윤씨 지금의 합천으로 은거하다』
>
> 박소 할아버지께서 남양으로 피신했지 남양주로 피신한일이 없음
> 남양주라는 말은 근년에 양주를 둘로 나우어 양주, 남양주 라는 말이 생김
>
>

실명을 밝히기가 어렵다면 무슨 사실과 /진실인가??
종원간 계시글중 좀 잘못되었어면 시정하고 고쳐주면되지
설명하고 1,2, 하며 해석하고 꼴쌍 스럽다.
무슨 빅 뉴스인냥 .....

머리가 숙연해진다.
안타갑고 우리종인의 마음은 뭐가그리꼬여
사랑으로 보듬으면 안되나 뭐!! 누가 상이라도주나?
맹신이란?
가장 확실하게 하나만 안다는 증명이다.
만약 그마저 틀린다면
소리만 요란한 빈 깡통이 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맹신을 자랑하며
회의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설픈 확신을 가르치려 든다.


나는 그들이 용감하다기 보다는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낀다.
아니, 노여움과 허탈과 을 넘어
차라리 두려워진다.


그 죄를 어찌 감당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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